태국 드라마에서 한국의 잘생김 뽐낸 아이돌

조회수 2018. 7. 9.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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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트콤 본 후기
태국의 인기 시트콤 ‘Coffee House 4.0’에
출연한 SF9의 휘영과 찬희
태국으로 여행을 온
한국 대학생을 연기했다고 한다.
그냥 대학생도 아니고
잘.생.긴.대.학.생으로 출연해
한국 대학생의 멋을 널리 알리고 왔다고..!
외국 방송에 나오는 한국인의 모습이
궁금해진 에디터
.

태국어는 잘 모르지만 

태국 드라마를 한 번 보았다.






우연히 태국의 한 카페에 오게 된
휘영과 찬희.
찬희를 본 단골 손님들은
“꺄아아아아아”
영앤핸섬 뉴페이스 등장에 난리남 8ㅅ8
이어지는 휘영의 등장에도
하트를 마구마구 뿌려주신다.
동네 주민들의 넘치는 사랑에
살짝 머쓱타드한 여행러들ㅋㅋ
카페 주인아저씨의 적극적인 권유로
카페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사실 이들이 홈스테이를 하게 된 속내는
주인아저씨의 딸 파이를 계속 보기 위해서인데 (ㅋㅋ)
입술에 묻은 커피를 닦아주고
넘어질 뻔한 파이를 잡아주며
#불꽃튀는_로맨스
#한치도_양보할_수_없다
(
역시 썸타는 장면은 어느 나라나 비슷한 듯ㅋㅋ
)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맞춰서 여행 온 휘영과 찬희
한국vs스웨덴전을 동네 주민들과 함께 시청하게 되고
잘생긴 청년들을 놓치지 않는
제인 아줌마 ㅋㅋㅋ
“예..예에....ㅎㅎㅎ(이젠 익숙)”
투닥거리던 태국의 주민들도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되어
코리아를 응원한다는 훈훈한 결말!
똑 부러지는 파이를 향한 짧은 로맨스도
큰 소득 없이 마무리되고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다...!^______^"




태국 시트콤에 출연해

한국의 잘생김을 널리 알리고 온

SF9 휘영과 찬희


앞으로도 차세대 K팝 아이돌들의
꾸준한 글로벌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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