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문제적 소녀'로 돌아온 슈스케 꼬마

조회수 2020. 1. 6. 18: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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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싱글로 돌아온 손예림

9년 전,

"슈스케" 그때 그 꼬마

기억하시나요?

귀여운 외모에

나이답지 않은 보컬 실력으로

사랑을 독차지했던

손.예.림!!!

슈스케에 참가했을 당시
그녀의 나이는 11살!
하지만 손예림의 실력은
결코 11살이 아니었죠....
그녀가 부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방송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을 정도였으니까요 bb

어린 나이때문인지
슈스케 이후로
볼 수 없었던 손예림은
2017년 "믹스나인"
얼굴을 드러내며
근황을 알렸는데요.

많은 대중들에게

반가운 얼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데뷔조에 들지 못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드.디.어


그녀가 슈스케 이후

9년 만에 첫 솔로 싱글

가요계에 입성했다는 사실!!!

지난 5일, 손예림은 자신의
첫 데뷔 싱글을 발표했는데요.

곡 '문제적 소녀'는
이제 갓 성인이 된 그녀와 어울리는
당돌한 자신감이 엿보이는 곡으로,
사랑 앞에 두려울 것이 없는
"문제적 소녀"의 면모를 뽐내죠.

(개인적으로 더욱 탄탄해진
보컬이 손예림 음악을 감상하는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문제적 소녀'와는

또 다른 감성의 곡인

'PALE BLUE'도 눈길을 끄는데요.


담담하면서도 슬픈 분위기를

풍기는' PALE BLUE'는

"옅은 파란색"을 뜻하는 만큼

그녀의 색을 잘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제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딘 손예림!


어릴 적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많은 사람들이 느낄 텐데요.


그녀의 노력이 꼭 높은 곳에서

결실을 맺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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