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마크 러팔로, MCU에 돌아온다

조회수 2020. 3. 2. 17: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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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쉬-헐크' 출연 논의 중

‘헐크’ 마크 러팔로가 돌아온다.  


1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마크 러팔로는 지난 주말 '시카고 코믹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CSE2' 행사 Q&A에서 '쉬-헐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출처: 사진 = 스크린랜트

그는 “디즈니 플러스의 ‘쉬-헐크’ 시리즈에 헐크로 출연 논의 중”이라면서 “아직 초기 단계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마크 러팔로는 “헐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돌아올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쉬-헐크’ 출연 논의로 MCU 복귀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출처: 사진 = 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

마블 코믹스에서 브루스 배너의 사촌 제니퍼 월터스는 열심히 공부해 변호사가 된다. 범죄조직 보스 트라스크에 맞서 증인을 보호하던 제니퍼는 어느날 트라스크 부하가 쏜 총에 맞지만 브루스 배너의 피를 수혈받아 목숨을 건진다. 


쉬-헐크는 초인적인 근력과 내구력을 지녔다. 극한의 온도도 견딜 수 있고 부상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치유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출처: 사진 = 보스 로직 SNS

알리사 브리가 ‘쉬-헐크’ 캐스팅 1순위다. 세계적 팬아트 아티스트 보스 로직은 2일 SNS 쉬-헐크 이미지의 알리사 브리 모습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는 반응. 실제 알리사 브리는 캐스팅과 관련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였다. 


디즈니 플러스의 ‘쉬-헐크’는 올 여름 제작에 돌입한다.


출처: 사진 = 알리사 브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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