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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다시 옵니다

조회수 2020. 12. 10.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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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3’가 멀티버스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최근 알프레드 몰리나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3'에 닥터 옥터퍼스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17년 전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2'에서 같은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최근 ‘스파이더맨3’ 촬영장에서 목격됐다는 루머가 돌았다. 

출처: 판당고

이로써 ‘스파이더맨3’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마블은 2022년 개봉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서 다중우주(멀티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2021년 12월 17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3’에서 먼저 다중우주를 소개함으로써 관객의 이해를 더 높을 전망이다.


출처: 소니픽처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감독 마크 웹, 2014)에서 일렉트로 역을 맡았던 배우 제이미 폭스도 출연한다. 샘 레이미 감독 버전의 빌런 닥터 옥터퍼스, 마크 웹 감독의 빌런 일렉트로가 ‘스파이더맨3’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스파이더맨(톰 홀랜드)과 대결한다. 

출처: 소니픽처스

1대, 2대 스파이더맨도 출연할 전망이다. 영화매체 콜라이더는 8일(현지시간)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3’에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복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에 출연한 바 있다.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은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작에 등장했다.


출처: 코믹북닷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이제 본격적으로 더 넓은 세계관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아이언맨(로다주)을 대신해 피터 파커의 멘토로 등장한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가 퇴장한 상황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영화가 어떤 결과를 얻어낼지 주목된다


출처: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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