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룸 가서 금지어(?) 말해버린 정우성
조회수 2018. 11. 22. 11:02 수정
4초간 정적 어쩔ㅋ
'KBS 정상화'를 외친 자가 있다?!
정상화
를 응원합니다!!!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고
찢어지는 한파 속에도 계속 이어져
최장기 파업에 돌입한 KBS
노조원들도, 시청자들도
지치고 답답하기만 한 이때...
혜성처럼 등장해
KBS 뉴스룸 가운데서
그는 바로 배우 정우성.
'유엔 난민 대사' 자격으로
KBS1TV<4시 뉴스집중>에 출연한 정우성
2014년부터 친선 대사로
꾸준히 활동 중인 그는 이후
세계관도 바뀌고 생각도 깊어졌다고 했다.
이에 아나운서는 질문했다,
그리고 정우성은 답했다.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당황한 두 아나운서ㅋㅋㅋㅋㅋ
정우성은 KBS가
공영 방송으로서의 위상을 하루 빨리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고,
아나운서들의 추가 질문 없이
이야기가 마무리되고 화면은 재빨리 전환되었다.
그리고 이날 정우성은,
KBS 정상화에 대한
못다한 이야기
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풀버전 영상▼
완죠니 멋진 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갓우성 님과 함께
대한민국 공영 방송국 KBS의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