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바꾸고 전혀 다른 사람 된 연예인
조회수 2019. 10. 19. 08: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구사할 수 있는 화장법.
컬러를 어떻게 매치하는지, 얼마나 진하게 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이렇듯 화장법을 바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주는 이들이 있다.
누가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보자.
▷ 티파니 영
미국에서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티파니 영.
미국에서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티파니 영.
한국에서 활동했을 때는 깜찍하면서도 맑은 느낌의 메이크업을 한 반면
미국에서 활동하고 난 뒤 화장법을 전혀 바꿔 이미지 또한 180도 달라졌다.
태닝을 한 듯 살짝 어두운 피부톤에
눈썹 모양이나 사용하는 컬러도 진해지면서 이전과는 다른 섹시한 이미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 구하라
구하라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구하라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던 반면
일본에서 활동할 때는 조금 더 성숙한 느낌의 스타일을 많이 선보였다.
특히 아이라인, 마스카라 모두 진하게 한 아이 메이크업이 눈에 띄는데
섀도우나 블러셔 또한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진하게 해 이전과는 다른 화장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아이유
아이유는 평소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주로 하는 편이었다.
아이유는 평소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주로 하는 편이었다.
섀도우나 아이라인, 립컬러 모두 하긴 하지만 컬러 자체를 진하게 쓰지 않아 맑은 이미지가 강했다.
옷도 마찬가지, 대부분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컬러를 많이 입었다.
하지만 tvN '호텔 델루나'를 촬영하면서 장만월 역을 소화하기 위해 화장과 의상 모두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층 더 진한 눈썹과 립 컬러가 아이유 스스로도 어색하다고 할 정도로 달라 보인다.
▷ 공민지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민지 역시 2NE1으로 활동할때와 지금의 스타일이 전혀 다른데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민지 역시 2NE1으로 활동할때와 지금의 스타일이 전혀 다른데
평상복으로는 소화하기 어려운 의상에 헤어 컬러도 진하게 했지만
요즘은 완전히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한층 더 차분한 헤어컬러와 옅어진 아이라인, 섀도우로 인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해졌다.
사진만 봐도 데뷔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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