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은 잠재적 범죄자? 청년임대주택 '빈민 아파트' 논란

조회수 2018. 5. 1.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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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아파트"VS"어른들 억지 같아요, 같이 살아요"
출처: 뉴스래빗 NewsLab-It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청년들의 주거 빈곤 ‘ 지옥고
청년들은 임대주택이 '희망'이라고 말합니다.
신축 예정지 주변 주민들은 우범지역, 슬럼화 우려
심지어 '빈민 아파트'라며 반대합니다.

청년 임대주택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
경계에 갇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뉴스래빗의 ‘ 바운더리’,
이번 주제는 ‘어른의 갑질?’ 입니다.

출처: 뉴스래빗 NewsLab-It
청년 임대주택, 빈민 아파트 논란 이후 온라인 반응
"값질" , "어른",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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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래빗 NewsLab-It
뉴스래빗이 청년 임대주택 신축 반대 공고문에 
‘빈민’ 표현으로 논란이 됐던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A아파트를 찾아갔습니다.
 
논란이 된 반대 공고문은 온데간데없고
반대 주민 인터뷰 요청은 거절당했습니다.
대신 서울시청에 제출했다는 입장 질의서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 뉴스래빗 NewsLab-It
첫 장에 청년 임대주택을 민간기업에 특혜라는 이유로 반대한다지만
다음 장, 바뀌지 않은 슬럼화, 재산가치 하락, 우범지역 주장들
마지막 장 결국 청년 임대주택 폐지 요구는 그대로입니다.

'청년임대주택= 희망'이라는 청년들의 바람
 
"같이 좀 살아요"
출처: 뉴스래빗 NewsLab-It
# 바운더리(boundary) ? 
① 경계 ② 경계선,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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