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의 실제 배경은?

조회수 2019. 11. 18.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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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엘사가 노르웨이의 북쪽으로 여행을 떠난다.

<겨울왕국> 2의 개봉일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11월 21일에 개봉하는 <겨울왕국> 2에서는 어느 날 의문의 목소리가 엘사를 부르고, 엘사는 왜 자신이 마법의 힘을 갖고 태어났는지 비밀과 진실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된다. 물론 혼자는 아니다. 안나, 크리스토프와 올라프, 스벤과 함께다. 

<겨울왕국> 2의 배경이 된 곳은 노르웨이. 안나와 엘사는 아렌델 왕국을 떠나 자신들이 갈 수 있는 최북단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실제 배경이 된 곳은 노르웨이의 오슬로, 카라쇼크, 스뫼르피오르, 알타, 트롬쇠, 북노르웨이의 후티루튼이다. 겨울왕국의 제작자 피터 델 베초(Peter Del Vecho)는 “<겨울왕국> 2의 제작진들은 환상적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영화 속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로 여행을 떠났다”고 말한다. 겨울왕국에 영감을 준 황홀한 오로라와 얼음 지대, 순록의 실제 모습을 감상해 보자.

에디터 김희성(alice@noblesse.com) 사진 제공 노르웨이 관광청,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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