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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초로 문을 연 바닷 속 호텔

조회수 2019. 12. 5.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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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다.

희귀 물고기와 함께 보내는 하룻밤 어떤지? 호주 최초의 수중 호텔이 문을 열었다. 호주의 여름 시즌에만 오픈하는 ‘리프 스위트(Reef suites) 호텔’은 세계 최대의 산호 군락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킹, 트윈 싱글 두 가지 객실 타입으로 구성된 이 호텔에서는 바닥에서 천장까지 설치된 통유리를 통해 희귀한 물고기와 산호초가 빚어내는 황홀한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다.

프리미엄 크루즈 업체 '휘트선데이'는 2017년 호주 북동부를 강타한 사이클론 '데비'로부터 막대한 피해를 입은 리프월드 폰툰 지역을 사들여 복구해 왔다. 호주 최초의 수중 호텔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예약은 12월 1일부터, 크루즈 휘트선데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에디터 김희성(alice@noblesse.com) 사진 Cruise Whitsun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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