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앞머리를 내기 전에 꼭 봐야할 메뉴판!
조회수 2020. 2. 21. 07:00 수정
스타들의 앞머리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날이 따뜻해지니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지 않나요? 가장 쉽고 크게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건 바로 앞머리의 변형이죠.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스타들의 앞머리 스타일을 찾아봤어요. 지금부터 함께 볼까요?
먼저 뱅헤어 스타일의 정석. 똑 떨어지는 앞머리에요. 트와이스의 채영은 일자로 자른 뱅헤어 스타일을 했는데요,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도,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게 끝을 가볍게 처리했어요.
블랙핑크의 리사는 늘 풀뱅 스타일을 고수하죠. 얼굴이 작아 보이고,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제격!
레드벨벳의 조이도 일자로 자른 풀뱅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어요. 일자 풀뱅은 조이의 발랄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해주는 것 같아요.
시스루뱅은 트와이스의 쯔위를 참고해 볼까요? 길게 낸 앞머리 끝을 살짝 말아 주면 귀여운 느낌도 낼 수 있어요.
한예슬은 마치 더듬이처럼 몇 가닥만 앞머리를 만들었는데요. 옆머리 사이로 숨기면 앞머리가 안 보이게 스타일링도 할 수 있어요. 앞머리 몇 가닥이 이미지에 큰 차이를 주죠? 앞머리를 만드는 것이 고민인 나일로니아에게 추천해요. 언제든 없앨 수 있으니까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열연 중인 이성경도 시스루 뱅헤어를 했네요. 아예 앞머리가 없는 것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을 주고, 풀뱅보다는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배우 정지안처럼 앞머리에 컬을 넣은 퍼피뱅 스타일링도 귀엽죠?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운영팀장 박은빈도 톡톡 튀는 퍼피뱅 헤어스타일링을 했네요. 복슬복슬 푸들을 연상케 하는 퍼피뱅 스타일링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앞머리 펌을 해도 좋지만, 직접 스타일링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고데기나 스타일러로 손 가는 대로, 불규칙하게 말아주면 쉽게 연출할 수 있을 거예요.
눈썹이 보이게 짧은 자른 처피뱅 스타일도 볼까요? 루나의 짧은 처피뱅은 얼굴이 시원시원해 보이죠?
모델 아이린의 처피뱅은 오렌지 컬러가 더해져 통통 튀는 분위기를 살렸어요. 시크해 보이는 느낌도 나죠?
왼쪽 모델은 머리카락의 끝을 언발란스하게 커팅한 처피뱅으로 장난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오른쪽 모델은 일자로 커팅한 처피뱅으로 클래식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어요.
여기까지! 다양한 뱅헤어 스타일을 살펴봤어요. 나일로니아 모두 앞머리 내릴 준비는 다 되었겠죠? 내게 꼭 맞는 뱅헤어 스타일을 찾아 올봄엔 이미지 변신 제대로 해보자고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