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블루 이즈 뉴 블랙!

조회수 2019. 12. 9. 07: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팬톤이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컬러를 입은 스타들!

안녕, 나일로니아!

오늘은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이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컬러를 소개할게요.

출처: 팬톤 인스타그램
바로,
'클래식블루(Classic blue)'.
딱 이 컬러지요?

해질 무렵의 어두워진 하늘을 연상시키는 컬러인

'클래식 블루'.

인간의 정신에 안정과 평화를 가져다 주고, 

집중력과 생각이 뚜렷해지게 도와준다고 해요.

그래서 준비했죠.
2020 S/S 컬렉션에서의 클래식 블루 와
미리 클래식 블루를 입어본 스타들을 소개할게요.
벌써 2020년을 준비하는 듯한 이 설레는 기분!
만나볼까요?
출처: imaxtree 홈페이지
클래식 블루와 데님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2020년에는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면 A.P.C의 2020 S/S 룩을 참고해보아요.

베이직한 로고 톱과 레이어드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까지!

어디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룩이에요. 

편하면서 신경 쓴 스타일 참고해 볼 만 하죠?

포인트는 화이트 스트랩 샌들이라는 것 잊지 말자구요!

출처: imaxtree 홈페이지
부드러운 실루엣을 자랑하는 Givenchy의 2020 S/S.
나일로니아, 이 점프 수트 좀 보세요.
스퀘어 넥으로 네크라인을 강조해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고,
바스트 부분의 세로로 트임을 주었으며,
점프 수트로 매니시한 무드도 살짝 가미된 룩이에요.
여기에, 골드 링 이어링으로 포인트.
빨리, 날씨가 따뜻해져야 할 것 같아요!
출처: imaxtree 홈페이지
숄더 라인이 강조된 Nina Ricci의 2020 S/S !

숄더 라인을 한층 높여 눈에 띄는 니나리치의 룩.

팔꿈치까지 떨어지는 슬리브의 길이가

페미닌한 무드를 한 껏 끌어 올려주었죠.

여기에 한번 더 눈길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핑크와 퍼플 컬러가 그라데이션된 스퀘어 쉐입의 이어링!


디자이너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룩이네요.

이번에는
팬톤이 선정할 것을 미리 알았을까 의심되는
스타들의
룩에서 '클래식 블루' 를 살펴볼까해요!
그들에게 블루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셀럽들의 스타일로 미리 참고해보는 2020 스타일링 팁!
출처: 이현이 인스타그램
실크 소재의 셋업으로 시크한 룩을 연출한 이현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실루엣과

와이드한 팬츠가 이현이의 모델미를 

더욱 강조해주고 있죠.

여기서 클래식 블루가 한 몫해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하죠.

나일로니아도 도전?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봄에는 아이유처럼!
오프 숄더 톱을 입어보는 것은 어때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와 
나들이를 떠나고 싶을 때,
데이트 룩으로 아이유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아요.

클래식한 블루의 컬러와 잔잔한 글리터가 
과감하면서도 사랑스럽다면,
도전해볼 스타일로 저장해봐요! 
출처: 정호연 인스타그램
간절기엔 모델 정호연처럼!

그녀의 사랑스러운 미소만큼

돋보이는 클래식 블루 아이템 살펴볼까요?

데님 소재 뉴스보이캡과 아우터의 매치로

 2020년이 오기도 전에 인증되었어요.

데님과 클래식 블루의 공식!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의 여름에 '클래식 블루'가 함께했네요.

샤넬의 원 숄더 슬리브리스 톱과 

펄로 가득찬 셰도우가 찰떡 궁합!

스타일의 아이콘 다운 그녀는

블루와 화이트로 군더더기 없는 서머 룩 완성했어요.

출처: 송민호 인스타그램
위너 송민호의 클래식 블루 사용법.

자유 분방한 느낌의 아티스트 답게 

송민호는 클래식 블루 니트 톱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컬러만큼 쿨한 스타일 완성했어요.

실버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서

더욱 송민호 스러운 룩을 보여줬어요.

역시, 액서사리는 다다익선!

출처: 콜드 인스타그램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콜드와 클래식 블루의 조합은?

콜드 느낌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블루 테일러링 룩.

체크 패턴 셔츠에 웜업 톱을 매치해 

스트리트 무드를 한 껏 살려주었고,

테일러드 팬츠에 멜빵을 연출해 

독보적인 클래식 블루 스타일 완성!

어딘가 심심해보이는 룩이라면 

콜드의 룩을 참고해봐요!

역시, 팬톤은 배운 사람!

'클래식 블루'의 다양한 매력을 

미리 알아봤던 것이겠죠?

다채로움이 넘치는 '클래식 블루'.

나일로니아에게 2020년 블루는 어떤 의미일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