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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의 쿨하고 섹시한 시간

조회수 2020. 7. 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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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만의 시간.
얼마 전 종방한 sbs드라마 <굿 캐스팅>에 나왔던 미워할 수 없는 톱스타 강우원을 기억할 거예요.
출처: SBS <굿 캐스팅> 화면 캡쳐
강우원을 능청스럽게 연기한 이준영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죠.
출처: SBS <굿 캐스팅> 화면 캡쳐
그는 유인영과의 환상호흡을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 갔어요. 유인영과 이준영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덕에 컷 소리 때마다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제작진의 말이 있을 정도!
출처: 이준영 인스타그램(@ ukiss_jun97)
자연스러운 연기 탓에 원래 이준영의 모습이 많이 투영된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들기 쉽죠. 그렇지만 그는 진중하고 생각이 많은 편으로 강우원 역과는 정반대라고 해요.
출처: 이준영 인스타그램(@ ukiss_jun97)
일상생활에서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의 화보는 어떨 지 너무 기대 되죠?
올 화이트룩에 누구라도 반할 만한 쿨한 화보가 완성!
그는 원래 타고난 게 없어 모든 걸 노력으로 얻어왔다고 해요. 그 결과 올해 초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에서 주연 ‘단’으로 발탁!
본인에 대해 잘 알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점이 그의 섹시함의 원천인 듯하네요.

이렇게 멋진 프리스타일을 보여주는 그가 몸치 였다는 게 믿기지 않죠? 그간 얼마나 노력했을 지 느껴지면서 리스펙! 외치게 돼요.

출처: 이준영 인스타그램(@ ukiss_jun97)
가수와 연기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뿐만 아니라, 그는 작년 단체전을 통해 전시회에 참여하며 작가로 입지를 굳히기도 한 만능 엔터테이너죠.
그림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추릴 수 있다며 그림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어요. 언젠가 열릴 개인전이 기다려지죠?
출처: 이준영 인스타그램(@ ukiss_jun97)
10월에 방영 예정인 MBC every1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해보자고요!
이준영의 '펀,쿨,섹'한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나일론 7월호 지면과 홈페이지에서 지금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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