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겉보속촉 VS 겉촉속촉 뭘 원해?

조회수 2020. 2. 14. 07: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매트 VS 촉촉 신상 립 비교
매트립과 촉촉립은 그 매력이 너무 달라요. 같은 메이크업이라도 매트립을 바르느냐, 촉촉립을 바르느냐에 따라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출처: 3CE, 라카 공식 홈페이지
올봄 새롭게 출시된 3CE와 라카의 촉촉, 매트 립스틱을 비교해 봤어요. 나일로니아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3CE와 라카의 MLBB컬러부터 살펴볼까요? 왼쪽이 3CE의 매트립이고, 오른쪽이 라카의 촉촉립이에요. 컬러는 비슷해도 제형이 같지 않으니 느낌이 확실히 다르죠?
봄을 닮은 파스텔 톤의 컬러도 한 번 발라봤어요. 바를 때 입술에 닿는 감촉도 완전히 달랐어요.
출처: 3CE, 라카 공식 홈페이지
텍스처의 차이가 보이죠? 3CE의 슬립 벨벳 립 컬러는 보송하고 가볍게 발리고, 라카의 워터리 쉬어 립스틱은 립밤을 바르는 것처럼 촉촉하고 투명하게 발렸어요.
3CE는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돼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었어요. 반면, 라카는 투명하게 발려 여러 번 발라야 했는데, 그럴수록 색다른 립이 연출되었어요.
3CE보다는 라카를 발랐을 때 입술 주름이 덜 보였어요. 입술의 주름이나 각질이 신경 쓰이는 나일로니아라면 매트립보다 촉촉립이 생기 있어 보이겠죠?
3CE는 미끄러지듯 발리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한 번만 터치해도 원하는 만큼 쨍하게 발색돼요.
라카는 투명하게 발려요. 개인의 입술 색깔에 따라 여러 번 덧바를수록 컬러가 진해져 다르게 발색되고 쉽게 그러데이션 립 연출을 할 수 있죠.
보정하지 않고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 비교해 봤어요.
종이컵에 묻어나는 정도는 어떨까요? 확실히 매트립 보다는 촉촉립이 좀 더 많이 묻어났어요. 또 라카보다 3CE가 더 착색되더라고요.
나일로니아가 선택한 봄맞이 립은 매트 타입인가요? 촉촉 타입인가요? 나일론이 비교한 겉보속촉 VS 겉촉속촉이 도움이 됐길 바랄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