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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집순이에게 알려주는 바깥 소식 A to Z

조회수 2020. 3. 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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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피처 소식을 모아모아~

나일로니아 요즘 강제 집순이 생활 잘 하고 있나요?

집에만 있다고 바깥 소식에 둔해지면 안 되죠.

패션&뷰티&피처에 이르는 여러 가지 뉴스를 함께 살펴봐요!

봄을 맞아 더욱 사랑스러운 어뮤즈와 베네피트의 새로운 블러셔를 소개해요. 꽃밭에서 영감을 받은 어뮤즈의 치크 부케 팔레트는 3가지 텍스쳐로 입체적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줘요. 베네피트 조지아는 피치 베이스에 골드 펄이 가미되어 이번 봄에는 나도 인간 복숭아, 도전해볼까요?
넷플릭스를 통해 태국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리리 커플' 에게 영감을 받은 수향이 둘만을 위한 향초를 만들었어요. 노송나무의 진한 향기와 은은한 바닐라, 사이프러스나무가 어우러진 향으로 드라마 복습할 때 필수템이겠죠?
이제 불닭볶음면의 호치 캐릭터를 욕실에서 발견할 수 있겠어요. 불닭볶음면과 2080의 컬레버레이션, ‘호치약’이 나왔거든요. 불닭볶음면 소스와 같은 컬러에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재미와 상쾌함을 모두 잡았어요.
유니코드 컨소시엄이 올해의 새 이모지를 발표했어요. 더욱 폭 넓어진 젠더 포지션과 새로운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이제 텍스트가 아닌 이모지 만으로도 더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겠죠?
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가 또 한 번 흥미로운 작업을 진행했어요. 바로 디올 맨의 남성 컬렉션에서 조던과 협엽해 에어조던을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한 것!
출처: dior
조던의 1980년대 미국 정서를 담으면서 스우시 로고 속 오블리크 모티프로 존재감을 과시했죠. 디올의 본 컬렉션은 오는 4월부터 디올 팝업 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에요.
러쉬가 호주 산불로 고통받은 코알라들을 위해 한정판 비누를 만들었어요. 판매 수익금은 코알라의 보금자리가 복원될 수 있도록 구호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에요. 비누는 코알라가 좋아하는 유칼립투스 향이 폴폴. 비누 코알라 입양하며 호주 코알라도 도우니 일석이조죠.
슈퍼픽션의 메인 캐릭터인 스캇이 쇼윈도에 전시된 몽블랑 향수에서 영감을 받고 탐험을 떠남으로 시작되는 몽블랑x슈퍼픽션의 컬래버레이션. 몽블랑 익스플로러는 조향사 3명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엄선한 원료를 담았어요. 이탈리아의 시트러스, 아이티의 헤이즐넛, 인도네시아의 우디함이 섞인 이 향을 쉽게 지나칠 순 없겠죠?
베트멍과 에비앙의 만남을 상상해봤나요? ‘지속가능’한 이슈에 가장 민감한 요즘, 플라스틱 병을 사용하는 기업과 패스트 패션을 자극하는 패션 브랜드의 조우는 참 흥미롭죠. 베트멍과 에비앙은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을 내세워 협업을 선언했어요. 명확한 내용이 나오기 전에도 충분히 대중의 관심은 폭발적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비상이죠. 마스크와 손 세정제가 필수가 된 지금, 바이레도의 린스-프리 핸드 워시를 소개해요. 30ml의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고 바이레도 향수의 고급스러운 향까지 챙겼어요.
그치만 국내 미출시 제품이라 면제점에서만 판매한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함께 전해요.
몽클레르가 각각 8명의 디자이너에게 하우스 재정립을 맡긴 후 탄생한 ‘지니어스’ 라인. 시몬 로샤, 크레이그 그린을 비롯한 8명의 디자이너 중 조나단 윌리엄 앤더슨은 패션을 예술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건축적이고 조형적인 형태로 재해석해요. 그의 합류로 앞으로의 몽클레르가 더욱 기대되네요.
강제집순이로 몸이 뻐근할 나일로니아에게 바깥 소식과
응원의 마음을 함께 보내요.
머지않아 다가올 봄을 조금만 더 기다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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