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메뉴가 있다?
조회수 2019. 12. 14. 14:55 수정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합니다!
안녕 나일로니아들!
아침마다 우리를 하드캐리 해주는 건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커피 아니겠어?
카페인 신의 기운을 받으러 오늘도 출동
매일 아침이 뻔한 아메리카노지만, 가끔은 특별한 걸 먹고 싶어.
그래서 찾아 본 해외 카페에만 있는 이색 메뉴들!
한국 도입이 시급한 것들을 모아봤어.
<타이다이 프라푸치노>
북미 스타벅스
예로부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지. 이번에 새로 출시된 타이다이 프라푸치노가 딱 그래! 알록달록한 색감에 보자마자 한 입 먹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 걸?
그러나 역시 지점 바이 지점은 진리.
지점 마다 알록달록하기에 차이가 천차만별!
그냥 밍숭맹숭한 색감의 음료가 나올 수도 있다는 사실..
차이가 보이시나요?
<드래곤 드링크>
북미 스타벅스
스트로베리 아사이 리프레셔에 코코넛 밀크를 넣어 분홍 빛깔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씹히는 용과를 즐기기에도 충분!
여름 한정 메뉴니까 내년 여름을 노려보는 건 어때?
완전 분홍분홍 설레는 색감!
<페퍼민트 니트로 라떼>
말레이시아 커피빈
니트로 커피는 콜드브루에 질소를 주입해서 풍부한 크림과 시원한 목넘김이 특징인 커피야.
그런데 여기에 페퍼민트까지?
한 입 마시면 알싸한 페퍼민트 향과 깊은 커피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겠어!!
기대되는 맛이지?
<루쿠마 크림 프라푸치노>
페루 스타벅스
페루에 가면 귀여운 알파카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구!
오직 페루 스타벅스에만 있는 음료, 루쿠마 크림 프라푸치노가 있어!
루쿠마는 페루에서 슈퍼푸드로 사랑받고 있는 과일인데, 카라멜과 군고구마의 중간맛이라고들 해!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
누군가는 '바밤바' 맛이라고 하더라고!
색감부터 완전 군고구마 스멜~
우리 페루 여행가는 날 꼭 스타벅스를 방문하기로 해!
<교쿠로 밀크티>
일본 공차
옆 나라 일본에서는 시즌 한정 메뉴로 '교쿠로 밀크티'를 내 놓았어. 일본의 교쿠로 녹차로 만든 밀크티로 일반 그린티 라떼보다 쓴 맛이 강하다고.
강렬한 녹색만큼 쓴 맛이 벌써 느껴지지?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것 같은 인상이야!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일본 스타벅스
커피도 먹고 싶고, 젤리도 먹고 싶다면?
일본으로 가서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를 먹으면 돼!ㅎㅎ
물론 지금은 그냥 사진으로만 감상하자구..
세상은 넓고 맛있는 메뉴는 많지?
나일로니아가 알고 있는 색다른 메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줘도 좋겠어!
오늘도 커피 링거 맞을 나일로니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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