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안녕하세요^^ ​Melomance Design(멜로맨스디자인) 입니다. 오늘의집은 청주시에 위치한 53평 아파트입니다.

4인가족과 반려묘를 위한 공간으로 고객님과 쌍둥이 아가들이 반려묘와 어울려 거주하실 수 있도록 진행한 현장 입니다. 따로 반려묘를 키울 수 있는 공간과 털빠짐으로 인하여 정확한 공간분리를 원하셨습니다.

디자인 작업부터 모든 홈스타일링을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멜로맨스만의 디자인과 마감으로 완성 된 이번현장 기대해주세요! :D

먼저 시공전 입구 사진입니다. 전실확장형 이었지만 애매한 중문의 위치때문에 신발신고 들어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거실은 확장형으로 방이 따로 없는 구조이며 앞베란다가 방~거실~안방 까지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체리색 색감, 애매한 구조, 오래된 마감재에서 따뜻한 색감, 완벽한 구조, 새로운 마감재 교체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앞쪽에 있던 중문위치를 거실쪽으로 옮김으로써 넒어진 전실입니다. 주방쪽을 통하여 필요없는 유리로 되있던 가벽 철거 후 전실 오픈장으로 사용했습니다. (대칭 양문형 스윙도어를 중문으로 씀으로써 신발걸림이 발생할 수 있어 앞쪽 도어 크기에 맞춘 단높임!)

또한 보기에 답답하지 않도록 한쪽 벽면 화이트 신발장과 가구가 뜨지 않도록 그레이 포세린 바닥타일로 마감하였습니다. (단높임부분은 거실과 통일감을 주기위하여 같은 마루로 마감처리)

아파트 구조를 보다보면 사이사이 못쓰는 아쉬운 공간이 많습니다. 공간과 공간 사이사이 활용만 하면 거실에 나와있는 청소용품 및 잡 생필품을 간단하게 보관할 수 있는 히든 수납공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D

화이트&우드 컨셉의 내츄럴하고 따뜻한 인테리어 연출을 기본으로 전체 브라운톤의 강마루로 헤링본 패턴으로 시공하여 유니크함을 연출하였으며, 전체 화이트 실크벽지마감으로 너무 화려하지도 너무 심플하지도 않은 완벽한 인테리어를 연출 하였습니다.

거실을 확장하지않고 폴딩도어 시공으로 여름철 개방감 & 겨울철 아늑함 두가지를 모두 얻었으며, 거실 천정에 실링펜을 시공함으로써 냉방/난방 효과를 UP !!! 시켰습니다. 기존 거실확장형 형태에 빈 공간으로 남아있던 곳은 반려묘가 지낼 아늑한 공간으로 탄생하였고, 답답하지않도록 중간 투명유리 파티션을 시공하였습니다.

홈스타일링 역시 색감을 높히거나 색감을 낮추는 방법으로 겨자색의 쇼파로 상큼함을, 청록색의 쿠션으로 포인트를! 상단 벽면 미세먼지를 먹어주는 식물소품으로 센스를 더했습니다 :D

폴딩도어 개방시 거실 베란다의 모습

기존 방까지 연결되있던 앞베란다에 가벽(단열작업)을 하여 방과 거실의 분리!

가전수납을 깔끔하게 넣을 수 있도록 키큰장에 플랩식 도어를 시공!! 센스 :D 코너공간이 깊어짐에 따라 아쉬운 공간을 메꿔줄 히든 상부 수납장

없던 다이닝이 생겼어요~!

가전이 굉장히 많으신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ㄷ자 구조의 이동하는 동선과 수납장 끼리의 간격을 고려하여 하부가전수납장 설계!

무선 휴대폰충전 블루투스 매립형 전자식 콘센트 센스!

무프레임 화이트침대를 스타일링하여 그에 맞춘 제작 침대헤드 리브보드로 제작하여 화이트 시트지 마감 화이트 붙박이장으로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당근색의 포인트 벽지로 상큼함을 주었는데요. 팬던트등(쌍둥이를 위한 수유등 및 취침등이 되어 줄 로즈골드 팬던트 등)과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화이트&우드 컨셉의 내츄럴인테리어에 벗어나지 않도록 골드프레임 화장대 거울과 골드포인트 벽등 마감 및 히든수납을 활용한 화장대 및 드레스룸입니다.

안방 붙박이장의 활용으로 자주 꺼내입은 옷들을 편리하게 걸 수 있도록 오픈장으로 설계 기존에 방으로 통하던 문을 철거 후 가벽을 시공하여 새로운 공간(새로운 공간에 수납장을 설계, 전신거울도어 시공! : 전신거울과 수납 두가지 효과)이 탄생 되었습니

안쪽욕실 세면기의 부재로 인한 파우더룸

간단한 세안, 양치, 그 외 편이를 위한 나만의 파우더룸 벽에 손상이 가지않도록 대리석을 올려 센스 있게 마감했습니다 :D 속옷류, 잠옷, 가운 기타등등 욕실용품 및 생필품 을 보관할 수 있는 오픈서랍장은 선반과 행거를 시공함으로써 옷걸이, 캐리어보관함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애매한 위치와 애매한 크기의 샤워파티션을 철거 후 새롭게 벽을만들어 샤워공간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변기의 자리역시 너무 애매하였기 때문에 편심이라는 제품을 사용하여 옆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변기위 화이트 원통등과 화이트 일자선반은 귀여움과 실용성이 느껴집니다.

욕실 자재는 카라라 패턴의 400*800 벽타일을 사용하여 더 넓어보이고 고급스러운 분위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폭보다 넓은 욕조를 사용하고 옆,뒤 모두 같은 패턴의 타일로 마감를 했습니다.

또한 샤워공간 포인트를 만들기 위하여 모자이크 그린타일로 바닥,멱 모두를 마감 했습니다. (샤워공간 벽을 만들며 두께 만큼 공간을 활용하여 깔끔한 매립선반 설계)

기존 확장이 되있던 방을 활용하여 쌍둥이가 쓸 공간으로 설계 하였습니다. 확장시 베란다 기둥이 철거가 안되는 구조가 많은데요. 기둥을 살려 아치를만들고 그안에 작은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슬라이딩 오픈 책장을 넣어 깔끔하게 연출 하였습니다.

이제 태어난 쌍둥이를 위한 준비된 공간 입니다. 행복하세요! :D

남자 고객님을 위한 서재방

기존가구를 사용하여 사전에 기존가구에 맞는 색감 연출 청록색의 벽지로 원목색의 가구를 살리는 분위기 연출 한 공간에서 모든 걸 해결 할수 있는 공간 입니다.

무에서, 유를

거실확장형 구조의 확장부위를 반려묘가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 했습니다. 3마리의 반려묘가 편하게 놀 수 있도록 한 쪽 벽면 전체에 캣타워시공. 미끄러짐, 이물질.오염 방지를 위한 밧줄센스! 애완용품 및 사료, 기타 생필품을 보관할 수 있는 하부장 시공. 답답하지 않도록 거실쪽 가벽을 타공하여 투명유리 파티션 시공으로 완성했습니다.

기존의 욕조를 철거 후 샤워공간으로 개조

전실쪽으로 나와있던 샷시를 철거 후 매립선반으로 설계 안방욕실과 반대 되는 진한 그레이톤의 타일로 마감하고 한 쪽 애매한 공간에는 타일로 매립선반을 시공했습니다.

*안방욕실 포인트가 그린 이였다면, 거실욕실 포인트는 화이트 모자이크타일!

마지막으로 진그레이 타일과 맞춘 블랙포인트 수전류로 마감!

기존의 욕조를 철거 후 샤워공간으로 개조

전실쪽으로 나와있던 샷시를 철거 후 매립선반으로 설계 안방욕실과 반대 되는 진한 그레이톤의 타일로 마감하고 한 쪽 애매한 공간에는 타일로 매립선반을 시공했습니다.

*안방욕실 포인트가 그린 이였다면, 거실욕실 포인트는 화이트 모자이크타일!

마지막으로 진그레이 타일과 맞춘 블랙포인트 수전류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