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2개인듯 완전 넓어! 펜트하우스의 독특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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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전문가 @홈데이 목동점 님의 집들이입니다
·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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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기간 : 6개월
- 가족형태 : 싱글라이프
- 평 수 : 77평
- 지 역 : 서울특별시 마포구
현관 Before
칙칙하고 무거웠던 현관
두꺼운 우드 프레임의 중문이 입구에서부터 어두운 느낌을 주고 있었는데요. 어떻게 변했을지 지금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
현관 After
현관에 군더더기가 없죠? 기계실 입구를 가구 도어로 감추고, 신발장까지 가구로 연결해 마치 복도를 거니는 것처럼 깔끔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주방 Before
여의도 뷰가 뛰어났지만 주방에서부터 시야를 가리고 있어 안타까운 집이었어요. 기존에 있던 방과 주방 벽체를 철거해 공간을 확장하고, 뷰를 확보하는데 주력했어요.
주방 After
시야를 가로막고있던 벽체를 철거해 거실과 연결감을 가져갔어요.
주방에 더욱 시원한 공간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천정의 간접등 라인 때문!
주방인데 냉장고가 보이지 않죠? 빌트인 냉장고 두 대는 좌측 코너에서부터 우측 코너까지 가구 도어로 깔끔하게 숨겨드렸습니다.
거실 Before
실평수 77평 넓은 평형대의 주상복합이었지만, 벽체로 가로막힌 시야 때문에 공간이 더욱 답답해질 수 밖에 없었어요.
거실 After
기존의 간접등 라인을 연장시켜 주방과 같이 높은 충고가 최대한 노출되도록 작업했습니다.
바닥과 아트월은 같은 자재를 사용해 공간의 확장감이 돋보이도록 연출했습니다. 은은한 베이지 패턴의 바닥재에 그레이 컬러의 로쉐보보아 소파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네요. :)
침실 Before
침실 After
타일이 아닌 원목 마루를 깔아 따듯한 분위기를 더했어요.
가습 기능이 있는 전기난로와 제작가구로 침대 옆 벽면을 구성하여 아늑함을 더했는데요,
마치 호텔 스위트룸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드레스룸
평범했던 방에서 편집숍 분위기의 드레스룸으로 변신한 공간
천장은 블랙 레일 조명을 매입해 넣어 의류 편집숍 느낌이 더욱 도드라지도록 연출했어요.
'나혼자산다'에 출현한 정려원의 신발장을 보고 마음에 들어 하셔서, 공간에 맞게 재디자인해 맞춤 가구를 제작했습니다.
조명을 켜면 이렇게 은은한 드레스룸으로 변신~!
욕실 Before
기존에는 평범한 일반 욕실이었는데요, 호텔식 욕실을 원했던 클라이언트를 위해 건식 형태로 구조 변경했습니다.
욕실 After
호텔식 욕실을 원했던 클라이언트를 위해 건식 욕실을 디자인했습니다. 욕실 전면 거울에는 금속 원형 프레임을 달아 평범함을 탈피, 하부장은 제작 가구를 짜 넣어 공간을 맞춤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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