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30년된 오래된 주택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한 사례를 소개해요. 처음에는 신축을 하려 했으나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 하셨어요.

기존의 1층이였던 주택을 한층 위로 증축하고 부족했던 공간을 위해 지하 층과 1층을 하나로 만들어서 공간을 확보하여 충분한 생활공간이 만들어지도록 했어요.

1층 공간의 주방,다이닝공간,방. 현관에 들어서자 마자 주방이 보이는 것이 막기 위해 아일랜드를 설치해서 시선을 깔끔하게 보이도록 했어요.

1층 공간 중심에는 키친과 식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일랜드테이블을 두어서 주방의 모습이 현관에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것을 방지해서 깔끔하게 유지 하도록 하고 식탁을 가운데 배치해서 식사 하면서 정원의 모습이 보이도록 했죠.

현관을 따라 길게 나 있는 장들이 수납공간을 확보하면서도 깔끔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게 했어요.

자연스러운 나무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들도록 공간안에 배치 되어서 따뜻한 느낌의 주방과 식당이 연출 되었어요.

계단으로 내려가는 곳에 큰창을 내어서 식사를 하면서도 밖의 전망을 볼 수 있도록 연출했어요.

주방에 바로 정원이 보이는 큰창이 보이도록 하여서 주택의 느낌을 살렸어요.

침실공간, 작은 공간이기에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효율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붙박이 장을 배치해서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어요.

자녀 방, 깔끔하고 단정하게 연출했어요.

자녀의 방, 증축되면서 일부분 확장된 부분의 층을 두어서 같은 공간안에서 분리되는 듯한 느낌으로 연출 되었어요.

기존에 층에 화장실이 하나였던 것을 가족들의 편의에 따라 사용 할 수 있도록 한 공간에서 세면대와 화장실 그리고 욕실을 분리해서 설치 하였습니다. 가족들이 바쁜 아침시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로 되어 있던 욕실을 나누어서 세면대 부분은 건식으로 사용 하고 안쪽에 욕조와 화장실을 두어서 분리 사용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공간은 작지만 가족들이 효율적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

1층의 전면 창과 이어지는 지하층의 큰 창 앞의 정원을 그림처럼 안으로 들였습니다. 충분한 일조량으로 집을 전원주택처럼 연출하였습니다.

나누어져 있던 1층 공간과 지하공간을 슬라브를 헐어서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전면의 큰 창을 두어서 집이 길어 보이고 높아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벽지가 아닌 나무로 벽 마감을 하여서 전원주택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였습니다.

지하층에 전면으로 크게 창을 내어서 거실에서도 정원이 보이도록 연출 하였습니다. 지하공간에서 부족한 일조량도 확보하면서 전원주택같은 연출을 하였습니다.

지하층에 자리 잡은 거실 공간 한쪽 벽면에 책장과 책상을 놓아서 한공간에 가족들끼리 같이 활동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벽면과 천정 역시 나무 합판에 오일처리를 해서 자연적인 느낌으로 연출하였습니다.

기존에 창고로 사용하던 지하 공간에 간이 방과 세탁실을 만들었습니다. 지하공간을 철거 하면서 습기가 엄청났던 점을 고려해서 방수층을 만들고 층을 만들어서 습기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거실 공간과 주방공간이 층이 나누어져 있어 불편함을 없애고자 지하공간에 세탁실을 만들면서 간이 주방을 만들었습니다.

세를 주던 지하공간에 만들어진 게스트룸 작은 공간을 아늑하게 연출하고 전통적은 느낌이 들도록 데코 했습니다

창고로 사용되던 공간에 보일러실을 넣고 피아노 방을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컬러로 마감하고 창을 크게 내어 환기나 채광이 원할 하도록 하였습니다.

2층으로 증축된 공간에 있는 원룸 유리문으로 공간을 나누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유리로 문을 만들어 답답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작은 키친겸 다이닝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빌트인 가구를 넣었습니다

2층으로 증축된 원룸의 욕실 깔끔하고 관리가 쉽게 작업된 공간입니다.

오래된 주택의 변신은 단순히 겉모습이 아름다워졌을 뿐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가 담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멋지게 변신한 것 같아요.
오래된 주택 리노베이션은 힘든 작업이지만 그만큼 더 많은 애착이 가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