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갤러리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미술계가 많이 어려운 속에서 <2020 화랑미술제>는 네이버 아트윈도를 통해 공개되었었는데요! 이번 <2021 화랑미술제>는 코엑스에서, 오늘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2021 화랑미술제>

-일시: 2021년 3월 4일(목)~3월 7일(일)

-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 (일요일은 5시 마감)

-장소: 삼성동 코엑스 C홀

작년에 이어 이번 <2021 화랑미술제>에도 오픈갤러리 소속 작가들이 참여하는데요. 참여 작가들의 작품 이미지와 간단한 소개 글을 준비했습니다. <2021 화랑미술제>에 방문하기 어려우시다면 오픈갤러리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오픈갤러리 유혜정 작가]

유혜정 작가는 마르크 샤갈처럼 의인화된 동물이 있는 상상의 세계를 그립니다. 작가는 노랑, 빨강의 원초적 색으로 화면을 찬란하게 표현하며 원초적인 순수를 담은 어른들의 동화를 완성해냅니다. 작품을 보고 있으면 어린 시절의 따뜻한 동화가 생각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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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갤러리 강정희 작가]

강정희 작가는 모래를 깔고 그 위에 아크릴화로 색점들을 도출해 사물 본래의 물성에 가깝게 표현합니다. 달빛 아래 흐드러진 매화, 생명력이 느껴지는 풍성한 나무 등은 도심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과 치유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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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갤러리 조국현 작가]

조국현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상생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데요. 단순화 시킨 풍부한 여백, 다양한 색채와 선의 율동이 매우 조화롭고도 서정적으로 표현되어 태고의 원초적 자연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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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1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에서는 만 39세 미만의 신예작가들 중 10명을 뽑아 화랑미술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요. 오픈갤러리의 오슬기, 임지혜 작가가 TOP10에 선정되었습니다!

[오픈갤러리 오슬기 작가]

오슬기 작가는 반복과 대칭으로 기념비적인 형상을 도출합니다. 주요 색감인 빨강, 파랑 그리고 혼합 색인 초록, 보라는 정서적인 반응과 감정적인 환기를 유도하는데요. 보이지 않는 내면세계를 본인만의 상징화된 이미지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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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갤러리 임지혜 작가]

임지혜 작가는 휴식과 공간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합니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독특하면서도 초현실주의적인 그림 속 휴식의 여러 형태들을 느끼고 생각하면서 편히 쉴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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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작품들 외에도 국내 작가들의 34,000점에 달하는 작품을 더 감상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마음에 드는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해 나만의 공간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픈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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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에 소개된 작품은 《2021 화랑미술제》 참여 작가들의 오픈갤러리 등록 작품으로 출품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