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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식목일은 왜 공휴일이 아닐까?

조회수 2021. 4. 21.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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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갤러리 김미애 작가

매년 돌아오는 4월 5일 식목일은 공휴일일까요? 식목일이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인데요! 원래 공휴일이었지만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공휴일은 아니지만, 식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김미애 작가는 나무와 꽃에 관한 그림을 그리는데요, 같이 감상하시면서 봄의 따스함, 그리고 식목의 푸릇함과 활기찬 생명력을 같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김미애 <다섯 꽃잎 이야기 (Story of Five Petals)> 장지에 혼합 재료 41x53cm (10호), 2017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초등학교 4학년 담임 선생님의 "그림을 잘 그린다"는 칭찬 말씀 한 마디에 자신감을 얻어 그림에 관심을 갖고 화가가 되어야 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과 나무와 같은 자연물에서 얻는 미적 감동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출처: 김미애 <Story of a Tree> 장지에 혼합 재료 46x54cm (10호), 2019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A.

초록 색조를 기본으로 하여, 화면 처리에 있어서는 거칠고 투박한 질감을 시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며 화면 위에 여러 겹의 색을 쌓아 중첩된 느낌이 나타나게 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A.

작업 후 완성된 느낌이 확 오는 작품들에 애착이 갑니다.

출처: 김미애 <나무이야기(Story of a Tree)> 장지에 혼합 재료 74x50cm (20호), 2019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A.

산과 들판을 거닐거나 여행을 하며 쉽게 접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나무, 들꽃, 풀을 보며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A.

현재 그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대형 작품을 위주로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출처: 김미애 <나무이야기(Story of a Tree)> 장지에 혼합 재료 117x91cm (50호), 2019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A.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을 그리는 화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A.

요리, 뜨개질, 바리스타 등 손으로 하는 활동입니다.

출처: 김미애 <초록 꽃나무(Green Flowering Trees)> 장지에 혼합 재료 46x53cm (10호), 2017

김미애 작가의 작품들, 잘 감상하셨나요? 식목일을 맞아 나무와 꽃에 관련된 작품들을 보시면서 자연을 즐기시고 식목의 중요성을 다시금 곱씹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미애 작가의 더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지금 오픈갤러리 홈페이지에서 그림렌탈 / 아트렌탈 / 그림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김미애 작가의 작품을 나만의 공간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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