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알 수 있는 고양이 기분상태!
조회수 2019. 5. 27. 16:44 수정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르게
조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목소리로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표현합니다.
고양이만의 시그널!
무엇이 있는지 펫닥과 함께 알아볼까요?
집사를 보며 계속 야옹하고 울거나
쫒아다니며 야옹야옹을 한다면
밥이 부족한지 물이 부족한지
모래를 갈아줘야 하는지 잘 확인해보아야해요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가끔 창문을 보면서 꺅! 끽! 하고
스타카토로 소리를 내는 것을 들으신 적이 있나요?
사냥감을 보고 잡고싶어 안달이 났을 때
내는 소리로 '채터링'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잡을 수 없는 사냥감으로 인해
채터링을 자주한다면 스트레스만 쌓여요.
장난감으로 사냥을 성공시켜줌으로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가 하악! 하고 소리를 낸다면
건드리지 말고 고양이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잠시 기다려주세요!
많이 화가 나있는 상태입니다..
집사들의 최애 '골골송'!
가만히 눈을 감고 집사 품에 안겨
골골대는 고양이만 있다면
부러울 것이 없죠
하지만 이 골골송도
이유없이 지속된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무엇이든 궁금할 땐
'펫닥' 수의사와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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