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만져도 될까?
조회수 2020. 1. 13. 18:58 수정
사람도 상대를 배려해야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것처럼
동물과도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선
배려하는 법을 알아야해요.
동물과도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선
배려하는 법을 알아야해요.
만약 길을 가다가 만져보고 싶은 개를 만났다면
바로 스킨십부터 하지 말고,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바로 스킨십부터 하지 말고,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1. 주인의 허락 구하기
길에서 다른 반려견을 마주쳤을 때,
또는 만져보고 싶을 경우에는 반드시 보호자에게
“만져봐도 될까요?”라고 물어봅니다.
또는 만져보고 싶을 경우에는 반드시 보호자에게
“만져봐도 될까요?”라고 물어봅니다.
2. 눈빛 교환하기
허락을 구했다면 다음은 눈빛!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건
개에게 싸움의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시선을 약간 옆에 두어 편안하게 느끼도록 배려해주세요.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건
개에게 싸움의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시선을 약간 옆에 두어 편안하게 느끼도록 배려해주세요.
3. 적당한 거리 유지하기
또 완전히 가까이 다가서기 보다는
한걸음 혹은 반걸음 떨어진 상태에서
댕댕이가 스스로 다가오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한걸음 혹은 반걸음 떨어진 상태에서
댕댕이가 스스로 다가오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4. 반려견 허락 구하기
주인에게 허락을 구했다면,
당사자인 반려견에게도 허락을 구해야겠죠?
후각으로 많은 정보를 전달받는 댕댕이!
불편하지 않도록 코 앞쪽으로 시선보다 낮게
가볍게 쥔 주먹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해주세요.
당사자인 반려견에게도 허락을 구해야겠죠?
후각으로 많은 정보를 전달받는 댕댕이!
불편하지 않도록 코 앞쪽으로 시선보다 낮게
가볍게 쥔 주먹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해주세요.
개가 긴장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온다면,
턱 아래 목덜미부터 천천히 쓰다듬어 줍니다.
만약 뒷걸음질 친다면 싫다는 표현이므로,
이때는 천천히 일어나서 인사하고 헤어져야 해요ㅠㅠ
소소하지만 확실한 배려로
댕댕이와 사이 좋은 세상 만들기!
펫닥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죠?
턱 아래 목덜미부터 천천히 쓰다듬어 줍니다.
만약 뒷걸음질 친다면 싫다는 표현이므로,
이때는 천천히 일어나서 인사하고 헤어져야 해요ㅠㅠ
소소하지만 확실한 배려로
댕댕이와 사이 좋은 세상 만들기!
펫닥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죠?
출처: 펫닥 pet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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