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배울 수 있어요!

조회수 2019. 10. 18.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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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고양이의 환골탈태-
보통 반려견의 경우
배변훈련,기다려 등의
가르치기를 하는데
반려묘도 가르쳐 본 적이 있으신가요?
어려울거라 생각되는 고양이 훈련
다~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고집이 센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쉽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말 안듣는 고양이가 모범 고양이로 환골탈태 하는법을 소개합니다.

ROUND 1
가르치는 시간은 매회 10~15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장소는 아주 조용해야 합니다.

ROUND 2

항상 같은 것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같은 명령,같은 표시,같은 보상을 해야 합니다. 언제나 같은 사람이 가르쳐 줘야 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ROUND 3

보상은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반려인이 먹을거리로 한턱 내게 되면 훈련에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되도록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건강하고 좋은 간식으로 보상을 주어야 합니다.

ROUND 4

보상을 하기 전에 딸깍 소리를 내도록 합니다. "가르치기-착한 행동-딸깍 소리-보상" 을 거듭 반복하고 순서를 꼭 지켜야 합니다. 고양이가 착한 행동을 보이면 곧바로 딸깍 소리를 내도록 합니다. 딸깍 소리는 물체를 이용해도 되고 목소리로 해도 상관 없지만 장난할 때 말고 오로지 훈련할 때만 사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반려인은 이미 고양이가 배우지 않고도 다가올 수 있게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캔을 따는 소리나 상자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고양이가 얼마나 쉽게 반응하는지 항상 지켜 봅니다.

처음에는 간단히 "나비야!이리 와" 이름을 부르고 딸깍 소리를 냅니다. 고양이가 상으로 주는 먹이로 다가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가르치는 동안 칭찬과 쓰다듬기는 항상 좋은 보상이 됩니다. "이리와" 는 부엌을 벗어나 집의 다른 공간에서 시도하고 "이리와" 에 일관되게 다가올 때에는 딸깍 소리를 멈추어도 좋습니다.

반려견도 '클리커'라는 것을
이용해 딸깍 소리로 훈련을 하는데
고양이도 마찬가지 였네요..!!
함께사는 반려묘가 악동이라
훈련이 필요하다면
꼭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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