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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계속 털갈이하는 것은 병일까요?

조회수 2020. 1. 3. 17: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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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잦은 털갈이, 건강에 문제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집 냥사마
왠지 사계절 털갈이
하는 것 같은 기분
든 적 있으신가요?
혹시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임동주 수의학 박사님께
여쭤보았습니다.

고양이는 털갈이를 일년에 두 번 합니다. 가을에 솜털이 자라나 겨울 털로 바뀌는 털갈이를 하고 봄에 솜털이 빠져 여름 털로 바뀌는 털갈이를 합니다.

고양이의 털갈이는 건강의 징후로 봐야 합니다. 아픈 고양이는 털갈이를 하지 않습니다.

집안에서 고양이 털이 날리는 것을 줄이고 싶다면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탈모 예방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지방산이 들어가있는 영양제를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은 보습과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사료를 바꾸어도 좋습니다.  기억해둬야 할 것은 사료를 바꿀 때는 언제나 일주일에 걸쳐 새 사료를 조금씩 바꿔줘야 합니다. 완전히 교체가 될 때까지 매일 그전 사료의 양을 줄이고 새 사료의 양을 늘려가야 합니다.

출처: Izabelle acheson-unsplash

고양이용 비타민 용액을 뿌려주면 새 사료 적응에 도음이 됩니다. 사료를 바꾸면 가끔 장염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며칠씩 계속되면 수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출처: Joshua hoehneo-unsplash
다행히 고양이의 털갈이는
건강의 상징이었군요!
오늘도 열심히 냥사마를
손질해 드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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