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에는 성격이 예민하고 아픈 애들만 있을 것이다?
조회수 2021. 2. 1. 19:01 수정
펫플프로젝트( 반려문화 발전 프로젝트 펫플프로젝트 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우리는 보통
유기견 하면 떠올리는 몇 가지 편견들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키우고 싶지만
보호소에는 다 성장한 강아지만 있을 것이다. "
"성격 예민하고 아픈 애들만 있을 것이다"
" 트라우마가 있는 강아지니
내가 아무리 정을 주어도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닌 편견을 부수고자,
애린원 댕댕 마케터님이 직접 해주신 이야기
같이 들어볼까요?
어떤 보호소에는 계속 태어나는 개체들도 있고
더러운 것은 목욕을 하면된다라고
명쾌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물론 입양 전
많은 고민이 있고, 신중해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 앞서서 나온 편견들이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강아지 물림사고나, 입질 관련 사고에도
연관이 있을것 같은 답변도 있었는데요,
사나운 강아지, 무는 강아지, 입질이 있는강아지
이 모든 강아지들이 보이는 행동의 원인은
바로
무서움이래요.
입장 바꿔서
우리가 어딘가 좁은 공간에 살고 있는데
낯선 사람 막 들어오고, 와서 터치하면
우리도 싫은 건 마찬가지죠
그것과 같은 원리인데
무서워하는 행동을 하고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입질이라고 잘못 기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유기견에 대한 편견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