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옹~"..넘치는 식탐을 가진 4마리 새끼 고양이들

조회수 2019. 11. 21.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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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사는

귀여운 새끼 고양이 4마리가 있다.

3주밖에 되지 않은

이 작은 새끼 고양이들은

오늘도 조금씩 세상을 알아가는 중이다.

네 마리의 고양이는

한곳에서 같이 생활하지만,

성격은 천차만별이다.

검은색 새끼 고양이는

자기가 사람인 줄 알고,


크림색의 암컷 고양이는

정말 시끄럽다.

생강과 비슷한 색깔을 가진 고양이는 독립적이며,

회색 새끼 고양이는 부끄러움이 많다.

이렇게 각기 다른 네 마리의 고양이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식탐이다.

이들의 집사인 마넬은

"처음엔 아이들이 사료를 보고도 멈칫했지만

지금은 이제 적극적으로 달려든다."라고 말했다.

한 번은 네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이

집에서 한바탕 실컷 뛰어다니며 논 후,

소파를 발견하고 그 위로 올라가 잠이 들었다.

그 순간을 이용해 마넬은

간식 타임을 가질 준비를 했다.

분명 10분 전까지만 해도

곤히 잠들어 있었던 새끼 고양이들은

그녀가 초콜릿 바를 뜯는 순간!

동시에 모두 눈을 떴다.

그리고 새끼 고양이들은

초콜릿을 먹는 마넬을

간절히 쳐다봤지만

마넬은 줄 수 없다.

바로 초콜릿이기 때문!

초콜릿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다.

결국 초콜릿을 먹을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네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곧바로 잠을 다시 청했고,

마넬은 초콜릿을 먹으면서 잠시 혼자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었다.

CREDIT

EDITER 원삼선구

출처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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