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하~"..치명적으로 사랑스런 아기 물범
조회수 2020. 1. 25. 09:00 수정
사진작가 요한 시게슨(Johan Siggeson) 씨가 호르세 해변에서 촬영한 새끼 점박이물범 사진을 소개합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첫날에는 비와 우박, 심한 바람으로 고된 하루를 보냈죠.
하지만 운이 좋게도, 곧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레 손을 흔드는 사랑스러운 새끼 물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겨울철 영국 동해안에서 일광욕을 하는 물범을 만나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은 아니지만,
사랑스러운 표정과 앙증맞은 모습 덕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범하~
(긁적)
어리둥절한 표정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점박이 물범(Harbor seal)은 보통 11월에서 1월경에 새끼를 낳기 위해 해안가로 몰려든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이 촬영된 호르세이 해변의 북쪽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매년 이맘때쯤이면 약 3,000마리 이상의 물범들이 모여든다는데요!
뀨? 뀨뀨?
귀여움+귀여움=왕 귀여움
언젠가 한 번 꼭 직접
두 눈으로 보고 말테다...(부들부들)
CREDIT
출처 THE DODO, CARTER NEWS, PINTERST
에디터 LU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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