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행하겠다옹!!" 갑자기 아침 뉴스에 난입한 고양이

조회수 2020. 4. 1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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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기상 캐스터가 반려묘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프 라이언즈’,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기상 캐스터입니다.


그는 집 주방에 방송을 진행하기 위한 

스튜디오를 차렸고,


평소처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하이"

.

.

(??)

제프의 주간 날씨 예고가 시작되자,


갑자기 흰 털뭉치가 화면으로 튀어 올랐습니다.

바로 제프의 반려묘인, ‘베티’였습니다.


베티의 화려한 방송 데뷔 이후로,


이 기상 방송은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는데요. 

기상 방송의 시청자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호주에서도 생기자,


방송사는 ‘베티’를 고정출연자로 확정시켰다고 합니다.

실제 방송 중에 나타난 본격 고양이 환장쇼

왜 베티가 갑자기 지도 위에


 나타나는 거죠?...

이어지는 방송사의 에이스 기상캐스터를 위한 특급 대우

성공적인 팬미팅이었다고 하네요..^^

제프의 얼굴이 평소보다 


훨씬 밝아 보이는 것 같은데요!

딱딱한 기상예고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만든 에이스 기상 캐스터 ‘베티’




재택근무가 끝난 뒤에도 이 방송만은 

그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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