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사람 얼굴 무늬가 있는 스핑크스

조회수 2020. 6. 26. 0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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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는

 복숭아털처럼 

매우 짧은 털을 가졌는데요!

보면 볼수록 신기하지만

 그만큼 기르기 까다로운

 종이기도 하죠!


오늘은 스핑크스 고양이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마성의 매력이 담긴 짤을

 풀어볼까 합니다!

1. 어둠의 세계와 몰래 소통하다가 들켰을 때


"보인다...보인다..."


(거기서 뭐해~!)


"!!!!!!"

2. 해먹 활용도 100% 


"회원님, 배에 힘 주세요~!"

필라테스 만렙 고 앵이 회원님^_^


(feat. 집사 겁나 뿌듯)

3. 추워서 한껏 웅크린 스핑크스


"싸늘하다.. 

온몸에 바람이

날아와 꽂힌다..."

4. 내 엉덩이에.. 

집사 얼굴 있다. . (그윽)


(feat. 내 안에 너 있다 고양이화)

5. 잠결에 내 손인 줄 알았는데.. 


"..흠냐..어후 더워..

...손에 감각이 없네...

뭐지?.."

"이..왠..닭발?.."


(화들짝)


"뭐야 이거!!!!"

6. 다소 개방적인 포즈로 광합성하기


"어허...시워언허다.."

7. 콱마!!


"나갔다 들어오면 

손 씻고 만지라니까!!!"

8. "움뇸뇸... "


선생님 그거 발가락 

아니고 꼬리에요...

9. 나 지금 갱장히.. 


화났어..

비코즈.. 


인간이 밥을 제때 

대령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후욱후욱)

10. "아따, 편안해부러"


길가에 사람들 지나갈텐데..

(괜히 불안)

11. 세상 끝까지 함께 가자 ..♥


머리채 꼬옥-


(그 시각 집사의 마음)

"참자..참을 수 있을 때까지.."

12. 임신했냐고요? 


아니요. 

했었는데요? 

아 아니요.

아니 했는데? 

아니요.

거-만

스핑크스 고양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면 답이 없죠 ㅎㅎ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스핑크스지만

“다음에 또 오시게”(근엄)

언제나 입양은 신중히

결정해야한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_^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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