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멸종됐다던 야생개 발견, '뉴기니 싱잉도그'

조회수 2020. 9. 3. 09:3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지난 50년 동안, 야생에서 

멸종된 것으로 보고됐던


'뉴기니 싱잉도그'가 최근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에 찍힌 '뉴기니 싱잉도그'는


10,000~15,000년 전 존재했던 

아시아 늑대 중에서도, 


가장 원시견의 가까운 혈통을 가진 종입니다.



전세계에 걸쳐 약 200마리 밖에 

안 남아 있던 이 개는,


그마저도 1970년대에 포획된 개들의 

후손이라고 알려졌었는데요.



특히, 이 동물은 짖는 소리가 마치

 '구슬프게 우는 듯하다'고 하여, 


'노래하는 개'라고 하기도 하죠!



연구원들이 입을 모아 아름답다고

하는 싱잉도그의 울음소리,


영상으로 만나보실까요?



멸종된 줄 알았던 동물이 다시 발견되었다니

다시 한 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