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옷 보고 BYC가 친 드립

조회수 2019. 12. 6.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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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의 역사는 보헤미안 랩소디부터

CGV 영등포에

기이한 풍경이 포착됐다.

모든 의자가 레이스 달린

빨간 내복을 입었다.

영화 '워크래프트' 개봉 기념관

그동안 영화관에서

콜라보레이션은 많이 봤지만

이건 좀... 독특하다.

처음 보는 광경이다.

사건의 발단은

하나의 스틸컷에서 시작한다.

겨울왕국2 개봉 전,

공개된 장면에서


엘사의 의상이

내복같다는 의견이 나온 것.

영화 속에서 확인해본 결과

잠옷이었지만... 컬러라던가 쫀쫀함이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다.

사람들은 엘사 여왕님도

BYC 고객이라고 열심히 놀렸고,

물 들어올 때 노 저을 줄 아는

BYC가 일을 벌였다.

크큭... 한파가 왔다구...

관객...놈들... 따뜻해져라..!!!


엘사와 커플 내복이라니...


짜릿해!

생각해보니까 BYC는

보헤미안 랩소디 때도

런닝 셔츠 이벤트를 열었다.


ㅋㅋㅋ 이 집 마케팅 맛집이네.

누적 관객 수 900만 돌파,

곧 1000만을 돌파하는

겨울왕국2 인기에 힘입어

국내 기업도 큰 힘을 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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