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팬이라면 꼭 봐야할 신상 드라마
조회수 2019. 12. 12. 16:03 수정
덕질하기 좋은 '위쳐'
왕좌의 게임 종영 이후
새로운 덕질 대상을
찾고 있다면?
안제이 사프콥스키 원작
더 위쳐 시리즈에
입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력있는 캐릭터,
탄탄한 세계관,
완성도 높은 구성까지.
'얼음과 불의 노래'가
취향에 맞았다면
분명 위쳐 시리즈도
입맛에 딱일 것이다.
소설을 다 읽었다고 해도
끝이 아니다.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 시리즈가 있으니!!!
이것으로 입가심을 하면
소설과는 다른
뉴-월드를 만나게 된다.
12월 20일에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도 방영한다.
시즌1은 8개의 에피소드.
주인공 게롤트의
모든 이야기를 담기에는 짧지만...
넷플릭스가 위쳐 시리즈를
장기 제작할 계획인 것 같으니
앞으로도 오래오래 만날 수 있을 듯.
작중 배경은 게롤트와 시리가
처음 만나는 시기로,
게임보다는 원작 소설을
더 많이 반영했다고 한다.
또 게롤트를 맡은 배우
헨리 카빌이 평소 위쳐의
열렬한 팬이였다고 하니,
더 완성도 높은 인물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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