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구단주 됐다?!

조회수 2020. 2. 28. 2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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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공동 구단주 된 거 실화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T1의 공동 구단주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T1의 발표에 따르면

페이커가 3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공동 구단주 '파트 오너'가

됐다고 하는데요.

이는 페이커가 최소 2022년까지

선수로 활동할 예정이며,


주주로서 경영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됐다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더라도

회사의 경영자(임원) 자격으로


글로벌 사업 뿐만 아니라

e스포츠 선수 양성에도

참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1996년생인 이상혁 선수.


이정도면 이미 인생 커리어를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남은 e스포츠 경기에서도

T1의 공동 소유주로서


더 책임감있는 경기력을

뽐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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