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마블 '비전'을 소환한 이유
조회수 2020. 6. 10. 15:08 수정
그것은 바로 '완다비전' 재촬영 때문
코로나19로 인해 제작이 중단된
마블 스핀오프 신작 '완다비전'이
오는 7월부터 촬영을
재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7월 개최 예정이었던
미국 덴버 베이 코믹 컨벤션은
배우 폴 베타니를
섭외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공식 SNS에 이러한 글을 남겼는데요.
폴 베타니가 7월부터
LA에서 재개될 예정인
'완다비전' 촬영 때문에
디즈니에 소환됐다.
또한 LA에서 여러 영화들의
촬영 재개를 위해
안전 관찰 위원회가
안전 지침서를 제출하는 등
여러가지 움직임과 협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완다비전도 다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문이 완성된 것이죠.
완다비전은 2020년 12월
공개를 목표로
3월에 촬영을 마친 뒤
후작업을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이번 촬영은 재촬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0년 12월,
예정대로
완다비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왕이면 디즈니플러스
한국 론칭도 함께 진행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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