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3년간 파고있는 게임
조회수 2021. 2. 3. 16:09 수정
이걸 아직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 방송 출연으로
바쁘게 살고 있는 톱스타지만
밤마다 휴대폰을 놓지 못하는
겜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수의 게임 사랑은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했는데요
숙소에 있을 때는
주로 오버워치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고
스케줄 중간에도 짬짬이
모바일 게임을 한다고
방송에서 여러 번 밝혔죠
그런 지수가 3년째
뚝심 있게 파고 있는
게임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
.
거 지 키 우 기 2
2015년 출시된 이 게임은 말 그대로
거지를 키우는 게임으로...
한 푼 두 푼 돈을 모아
부자가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수는 2018년 열린 팬미팅에서
어떤 모바일 게임을 즐기냐는
팬의 질문에도
거지 키우기2라는
답변을 했고
V라이브 채팅에서도
거지 키우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뽐냈는데요
또 지난 1월 말
블랙핑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서는
여전히
거지를 키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작은 볼륨의 게임이지만
오랜 시간동안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지수,
연예인 대표 게이머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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