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Foods

2018년은 60년만에 돌아온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 첫날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그러나..

예상과 달리 새해 첫날에도 스타벅스 매장은 사람들로 붐볐어요. -.-:

새해 첫날이니 새로운 메뉴를 먹어볼까?

주의를 둘러보던 중 한쪽 벽면에 붙어있는 신메뉴 발견~!

엇. 내가 좋아하는 생크림 빵?

바로 스타벅스 앱을 통해 제품을 검색해봅니다.

확인결과 제품명은 '푸릇푸릇 크림샌드'.

넌 언제 나왔니?

진열대에 놓여져 있는 제품을

한 손에 집고 주문대로 이동합니다.

금액은 4200원.

커피도 함께 주문했어요.

드디어 주문한 크림샌드가 등장~!

엇. 그런데 제 예상과 달리 샌드위치가 두개나 들어있네요.

하나는 바나나맛, 하나는 딸기맛입니다.

샌드위치는 포장지로 둘러싸여 있어요. 조심스럽게 비닐을 벗겨내고

드디어 모습을 보인 딸기맛 ‘푸릇푸릇 크림샌드'

딸기맛은 꺼내자마자 상큼한 생딸기의 향이 기분좋게 올라왔어요.

빵 안에 담겨진 크림은 생크림과 크림치즈를 적절하게 섞은 특제 생크림이라는데요. 느끼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것이 에디터 입맛에 딱~! 일단 생크림은 합격.

빵은 우리 쌀로 만든 식빵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라이스칩 등 우리쌀 소비를 위해 쌀로 만든 메뉴를 여러개 선보이고 있죠.

크림 샌드를 한입 베어물고 커피 한잔.

역시 생크림 빵은 우유나 시럽이 없는 따뜻한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다음으로 바나나가 들어있는 크림샌드.

딸기처럼 향긋한 향기가 나지는 않으나

생각보다 바나나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과일 개수는 딸기보다 바나나가 더 많아요. 바나나때문인지 포만감은 더 있구요.

엇. 샌드를 먹고 나니 생크림이 손가락 여기저기에 ..

크림샌드가 나올때 같이 제공된 물티슈로 삭삭~

두가지 맛을 함께 맛본 지인 강씨(30대)와 에디터의 총평

에디터 : 생크림 케이크과 샌드위치를 합친 느낌.
두가지 중에서는 딸기맛 선택. 생크림에는 상큼함이 필요.

강씨: 두가지 맛을 동시에 맛볼수 있어 좋음.
바나나맛 선택. 바나나의 달콤함이 생크림과 잘 어울림.

새해 첫날 맛본 스타벅스의 신메뉴.

다음에는 또 어떤 푸드 메뉴가 나올지 기대해볼께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