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후의 완전히 새로워진 심박 센서, 티커 및 티커X

조회수 2020. 5. 8. 18: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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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사이클링 에코시스템과 연동형 피트니스 장치의 글로벌 리더인 와후 피트니스는 2020년 5월 7일(목), 그 동안 인기가 높았던 티커(TICKR) 심박 모니터 제품군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했다. 티커(TICKR)와 티커X(TICKR X)는 연결성, 전원 및 편의성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업데이트된 펌웨어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설계 되었다. 

티커X(TICKR X)는 이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달리기 데이터를 스마트 워치로 보낼 수 있다. 새롭게 더 슬림해진 모양과 통합된 스트랩 디자인은 최신의 티커와 티커X의 무게는 단지 48g/1.7oz (팟 및 스트랩 포함)으로 사용가능한 가장 가벼운 심박 모니터이다. 티커와 티커X 두 제품 모두 ANT+ 연결 이 외에도, 최대 3개의 블루투스 장치를 동시에 페어링 할 수 있다. 티커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LED가 팟 본체 상단에 표시되면서, 장치가 연결되어 있거나 데이터를 기록하고 있는지 사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약 50% 정도 증가됨으로써, 하나의 배터리로 최대 500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와후 제품 매니저인 케이티 듀프리(Katie DuPree)는 “우리는 사용이나 착용이 아주 편리한 디자인으로 동급 최강의 기능을 제공하도록 티커와 티커X를 향상시켰습니다. 티커와 티커X는 점심시간의 짧은 라이딩이나 마라톤 달리기에서 최상의 파워, 편안함 및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심박 모니터로부터 당신이 기대하는 것을 재정의합니다.” 라고 말했다. 

사이클리스트, 러너, 피트니스 애호가들에게 오랫동안 환영받았던 티커X는 인도어 사이클링 케이던스를 와후 피트니스 앱(Wahoo Fitness App)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티커X는 이제 ANT+를 통해 향상된 러닝 데이터들을 스마트 워치로 전송하여, 케이던스, 수직 진동(러닝 중 몸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것을 측정한 값), 지면 접촉 시간 등 값을 실시간으로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와후 피트니스(Wahoo Fitness) 앱을 통해 러너들에게 독점적으로 Running Smoothness ® 점수를 제공하여, 효율성과 폼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최대 50시간의 운동 데이터들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와후 피트니스 앱을 통해 스마트 폰과 동기화된다.

 

깔끔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티커(TICKR)는 와후만의 독창적인 화이트 및 블루 색상을 대체하면서, 이제 새로운 스텔스 컬러로 제공될 것이다. 새로운 티커 제품은 엘리먼트 롬(ROAM)과 엘리먼트 볼트 스텔스 번들에 동봉되어 제공된다.

소비자 가격은 기존의 제품들과 동일한 티커 69,000원, 티커X 110,000원, 롬 번들팩 630,000원, 볼트 번들팩 475,000원이다.



글: 이실헌 기자
제공: 라이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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