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레코드' 기분 좋은 단독 선두를 달리는 배선우
조회수 2018. 7. 21. 09:15 수정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1R 리뷰
<함께해요 klpga>함께해요>
출~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여러분 안뇽!
덥다, 더워 어휴~
안녕하세요 여러분!
2주만에 인사드립니당 하하!
골프가 없는 지난 주말,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용.
저는... 휴가 가려다 방콕했습니다.
에어컨 켜고 방 문 닫고 있는게 제일이지용.
실없는 소리는 여기서 스톱!
오늘 열린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 리뷰 시작해볼게요!
좋다, 좋아! 상큼한 출발이야 배선우!
배선우(24·삼천리) 선수, 오늘 최고네요!
무려 9타를 줄이며 코스 레코드와 함께 단독 선두!
사실, 초반에 좋은 출발을 보였던 적은 많지만
늘 갈수록 뒤쳐지는 느낌을 줘서 안타까웠던 선수거든요.
아직 2라운드가 남았지만, 집중력을 더 발휘해서
소망하는 통산 '3승'을 거둘 수 있길 응원해볼게요!
배선우 화이팅~~~!!
치열한 우승경쟁, 공동 4위만 5명!
엥??
공동 4위가 왤케 많아! 싶을 정도로
오늘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나봅니다.
7언더파 65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가 무려 5명!
최혜진(19·롯데), 박신영(24), 안송이(28·KB금융그룹),
서연정(22·요진건설), 신의경(19·PNS창호) 선수가 그 주인공!
최혜진, 박신영, 안송이 선수는 노보기 7언더파,
서연정, 신의경 선수는 1보기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거이거, 선두 싸움 치열하겠는데요?
박결,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쉽다
KLPGA 대표 미녀골퍼 박결(22·삼일제약) 선수,
1언더파로 71타로 공동 53위로 첫 날 일정을 마쳤습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톱 10에 진입하려면 남은 라운드에서
버닝 좀 해야할 것 같네요ㅜ-ㅜ
순위 | 등락 | 이름 | 스코어 | 합계 |
1 | 배선우 | -9 | 63 | |
T2 | 김혜선2 | -8 | 64 | |
T2 | 박소연 | -8 | 64 | |
T4 | 최혜진 | -7 | 65 | |
T4 | 박신영 | -7 | 65 | |
T4 | 안송이 | -7 | 65 | |
T4 | 서연정 | -7 | 65 | |
T4 | 신의경 | -7 | 65 | |
T9 | 김민선5 | -6 | 66 | |
T9 | 김자영2 | -6 | 66 |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여느때 처럼 치얼한 선두권 싸움~
무더위 조심하시고,
우리 꼭 내일 다시 만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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