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 투 와이어' 이정은6, 올 시즌 2승 모두 메이저 대회로!

조회수 2018. 10. 22. 09:4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KB금융그룹 스타챔피언십 2018 FR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전인지, "정은아 우승 축하해!"
두둥!
드디어 결정되었습니다.
K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의 주인공이!
역시나,
이번 대회 내내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던
이정은6 선수가 그 주인공이였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함께 보시죠~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이정은6, 상금왕도 내꺼!
이정은6(22·대방건설) 선수가
올 시즌 2번의 우승 모두 메이저 대회에서
만들어냈습니다!
첫 라운드부터 선두자리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기쁨이 두 배!
사실, LPGA와 병행하느라 힘들만 하거든요.
그런 와중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국내 무대에서도 승리를 만들어내다니... 대단합니다.
상금도 2억을 추가하며,
2년 연속 상금왕을 향해서도 순항합니다!

_SBS: [KB금융 FR] ‘우승자’ 이정은 인터뷰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뒷심발휘, 최혜진도!
최혜진(19·롯데) 선수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힘을 냈습니다!
첫 홀을 보기로 출발했지만,
2번 홀부터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
후반 홀에서도 1타를 추가로 줄이며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어제에 비해 무려 14계단이나 상승!
올 시즌 전반기에만 2승 이후
후반기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우승에 실패했잖아요!
다음 번엔 꼭 더 높은 곳에서 만나용:)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이름값 톡톡' 박인비!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을 노렸던
박인비(30·KB금융그룹) 선수!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준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즌 KLPGA 네 번째 대회를 참가하는데요,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후,
가장 근접한 순위까지 도달했습니다.
지금 기세로 LPGA에서도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오지현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오늘
오지현(22·KB금융그룹) 선수,
오늘은 그야말로 최악의 경기였습니다ㅜㅜ
챔피언조의 부담감이랄까요..
전반 홀에서만 더블 보기를 3번 범했습니다.
여기에 보기도 하나... 버디도 하나...
후반 홀에서는 이븐파로 잘 마쳤지만,
이미 전반 홀에서 잃은 6타 덕분에 순위도 공동 6위로 떨어졌네요..
최종 합계는 6언더파 282타.
다소 아쉬운 경기였지만, 오늘의 경험을 발판삼아 더 큰 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수고했어용.

_SBS: [KB금융 FR] ‘우승자’ 이정은 하이라이트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KLPGA 마지막 메이저대회의 주인공은
'핫식스', '럭키식스' 이정은6 선수였습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는 않았으니
남은 대회들도 <함께해요 KLPGA>, SBS골프와 함께해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