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유승호에 이어 '국민 남동생' 타이틀을 차지한 배우
조회수 2019. 12. 6. 18:10 수정
2004년 1집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로
모든 누나들의 남동생이 된
이승기
2002년 ‘집으로’ 이후
전 국민이 성장을 지켜보며 응원한
국민 남동생 유승호
이제는 두 배우 다
국민 남동생을 넘어
당당히 국민 남자 배우로서
성장했는데...
이승기와 유승호가 몇십 년간
차지했던 국민 남동생의 타이틀을
작품 하나로 단번에 가져온
배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얼마 전 최고 시청률 23%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상의 변호사 아내를 둔
철없는 노규태 역을 맡았던
오정세!!
처음에는
땅콩을 서비스로 달라고 진상을 부려
‘노땅콩’이란 별명을 얻으며
비호감 캐릭터로 보일 뻔했지만
오정세의 노규태 역에 대한
고민과 노력 끝에
상대역인 자영에게
"누나~"하며 매달리는 모습 등
찌질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노큐티’, ‘하찮큐티’, ‘국민 남동생’ 등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던
오정세
그런 ‘국민 남동생’ 오정세가
쉴 틈도 없이 차기작으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스토브리그에서는
드림즈의 운명을 좌우하는 악당
권경민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기머기머~)
이번에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12월 13일 밤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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