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본 사람들이 공감한다는 장면
조회수 2018. 8. 20. 16:46 수정
떠오르는 친구가 있다면 댓글로 이름을 불러봅니다
드라마에서
배우들의 만취 연기를 보다 보면
괜히 찔리기도 하고,
그런 행동들이 이해 가고....
다음날 이불킥을 부르는
어제의 기억들.. (ft. 만취)
드라마 장면으로 보는
~ 당신의 만취 유형 ~
"예지니 2차 가고시퍼효 >3<"
애교가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주변 사람들이 사랑스러워지기 시작하면서
스킨십도 잦아지는 경우ㅋㅋㅋ
'난 오늘만 산드아!!!!!!' 수준으로
흥이 오를 대로 오르는 사람들도
간혹 있죠(ㅋㅋㅋㅋㅋㅋ)
보는 사람들이 좀 난감한 경우...
맨 정신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술만 마시면 옛사랑 생각에
좌절해본ㄷr..
좌절하다 못해..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르기도 하죠;;
술이 웬수라며 머리를 쥐어 뜯어본다..
(그리고 또 마신다..ㅎ)
분명 술에 점령 당했는데
집에는 알아서 잘 들어가는
'귀가 욕구가 강한 친구들'
옆에 있는 사람은 잘 못 알아보면서
대문 비밀번호는 기가 막히게 기억하죠
"나 안 취했는데~"
세상 멀쩡한 사람인 척
현실 부정하다가
확실히 취한 거 맞음..
안 취했다고 말한 거 치고
너무 취한 거 티 나는 현실 부정형!ㅋㅋㅋ
최근에 굉장히 인상 깊게 본
만취 장면이라 본방까지 보게 된 1인ㅋㅋ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한 번 본방사수해보는 거 추천!!!
지금까지 살펴 본
드라마 속 만취 장면들!
당신의 만취 유형
이 중에 하나라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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