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학창시절 전교 1등으로 했다는 이것
조회수 2018. 12. 10. 14:01 수정
화려하기만 했을 것 같은 그의 반전 과거를 공개합니다
이제 제법 겨울로 접어든 것 같은 날씨
부산을 찾은 한 남자
부산 사나이! 배정남
그가 반갑게 만난 사람은?!
정남의 20년 지기 죽마고우입니다
고향에 오니 더욱 폭발하는 그의 수다본능
직접 리폼한 티셔츠까지 선물했는데요
과거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연스럽게 익혀진 그의 스킬
떡잎부터 달랐던 그의 '옷' 사랑
학창 시절 전교 패션 유행의
선두주자였다고 하네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찍부터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된 것이
이토록 다재다능해질 수 있었던 계기라고 합니다
10대 초반부터
혼자 모든 걸 해결해야 했기에
일찍 철이 들어버린 정남
그리고 그 옆에 항상 있어준
정남의 소중한 친구
이들의 우정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고등학교 졸업 즈음
여느 학생들과 다를 바 없이
대학에 가고 싶었던 정남
기쁨도 잠시
대학 등록금 앞에서 포기를 해야 했는데요
1초의 고민 없이 돈을 빌려준 친구!
(감동)
하지만 끝을 모르는 책값, 재룟값 등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에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ㅠㅠ
무뚝뚝한 사나이의 고백
(울컥)
그/리/고
정남이 고향 부산을 찾아온
진~짜! 이유!
11살부터 하숙했던
하숙집 주인 할머니를 찾고 싶어 왔습니다
친할머니처럼
초등학교 운동회, 졸업식에
삼시세끼 모두 직접 챙겨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옛 기억을 더듬어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집을 찾아가는 정남
만감이 교차하는데ㅠㅠㅠ
드디어 문 앞에 섰습니다!
과연 할머니는 아직 이 곳에 계실까요?
왓더..
(한숨 푹푹)
정남의 고향 방문기!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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