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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이미지 버리고 싶어 50억 포기한 여배우

조회수 2018. 8. 31.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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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광고료 50억'을 포기한 

배우가 있다고 하는데

50억..?
50억이면.. 대체 치킨이 몇 마리고
피자가 몇 판이야....??

요즘 드라마&예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은.정.입니다.

데뷔 때부터 섹시한 이미지와 몸매로

난리였다는 한은정.


그래서 '섹시함'으로 광고도 많이 찍고

'차도녀' 캐릭터 위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한은정은 배우로서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기 위해

데뷔 이래로 '이미지 변신'이라는

큰 결심을 합니다!!!!

그러면서 포기한 광고만 무려 50억!

섹시하면서 도시적인 이미지의 한은정
그녀가 변신을 위해 선택한 작품은
'시대극'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며
평소에 알던 한은정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었죠

심지어, 구미호 역까지 맡으며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그때 당시,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호했던 광고들은 끊겼지만

연기력에 대해서는 '물이 올랐다'는 호평을 받았죠 


그리고, 최근에는 

'악역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출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던 '리턴'을 시작으로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는

민자영(이미숙) 회장의 집사이자

지은한(남상미)의 자리를 탐하는 악역으로 등장

감춰왔던 악독한 모습을 드러내며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은정의 서늘한 눈빛,

수상한 행동들이 극에 스릴을

더해주고 있다고..!!

한은정의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는

SBS 주말 특별 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직접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후_9시_5분에_방송 #본방사수

50억을 포기했지만
배우로서 필요한 경험을 얻은 한은정
다음 연기 변신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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