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외선은 이걸로 방어! 남녀가 모두 만족한 자외선 케어템은?

조회수 2020. 4. 24. 10: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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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 입술, 모발, 발까지 완벽하게 보호하는 에디터의 자외선 케어 파우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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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은 성별에 관계 없이 정말 신경써야 할 스킨케어 중 하나예요. 남녀불문 함께 쓰기 좋은 제품이면 자외선 차단을 습관화 하는데 훨씬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남녀 에디터 2인이 성별에 관계 없이 쓰기 좋은 자외선 케어템을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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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 바이오더마 선크림은 올리브영에서 자외선 차단 제품을 보고 있는데 추천해 주더라고. 자외선 차단도 잘 되지만, 무엇보다 피부 장벽 강화와 건강 레벨까지 끌어올려 준다는 셀룰러 바이오프로텍션™ 기술과 다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마음에 들었어. 사용해보니 흡수가 빨라서 끈적임이나 답답함이 없고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 데일리 선크림으로 누구에게 추천해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야.


George : 야외 활동을 즐기는 편이라 가벼운 선크림을 바르면 금방 지워져서 차단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게 아쉬웠거든. 오래 유지되는 제품은 뻑뻑하고 끈적여서 선크림 유목민이었는데 이건 지속력도 정말 좋고 차단도 아주 뛰어났어. 선크림을 바르면 가끔 생기던 트러블도 없고 가볍고 산뜻해서 매일 로션 바르듯이 편하게 바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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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 목뒤나 팔꿈치 안쪽, 특히 허벅지 뒤쪽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여름에 오래 앉아 있으면 엄청 끈적이거든~ 그래서 프레스드 파우더를 발랐는데 유분도 잡고 자외선 차단도 가능해서 이지피지 코튼 선스틱으로 바꾸게 됐어. 자외선 차단제를 목뒤까지 꼼꼼히 바르기 힘든데 스틱 타입이라 여러모로 사용하기 편해서 앞으로 애용할 것 같아.


George : 크기가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는 선스틱이야.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에 알로에로 식힌 적 있지? 나같은 경우 피부가 햇빛에 조금만 노출되도 금방 붉어지거든. 그렇다 보니 알로에와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된 이 제품을 수시로 발라서 진정시켜주고 있어. 그리고 이지피지의 코튼 선스틱은 홍조를 가려주는 그린 코렉터를 바른 것처럼 붉은기도 잡아주는 제품이라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부위나 색소가 침착된 팔꿈치에 바르면 뽀얗게 보정할 수 있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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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 립밤 중에서 보습효과+자외선 차단+혈색 3가지 모두 충족하는 제품은 정말 찾기 힘든 것 같아. 그래서 프레쉬의 립 트리트먼트는 한 번 쓴 후 꾸준히 재구매해서 쓰고 있어. 입술 자외선 차단에는 무지했는데 입술만큼 자외선에 취약한 부위가 없더라고. 컬러도 다양해서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색으로 골라 쓰면 돼.


George : 그냥 립밤만 바르면 너무 생기 없어 보이잖아.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기 위해 틴트도 사용해 보고 컬러 체인지 립밤도 사용해봤는데 너무 부담스러웠어. 프레쉬 슈가 립 트리트먼트는 덧발라도 자연스러운 핑크색으로 발리니까 남자가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색감이라 정말 좋은 것 같아. 입술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으니 고민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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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 최근 컬이 많이 들어간 펌을 했거든. 컬이 많은 펌은 물에 젖은 듯한 헤어를 연출하면 정말 예쁘더라고. 물을 묻히면 금방 마르고 왁스는 젖은 듯한 느낌이 안 나서 고민했는데 클로란 헤어 오일은 스프레이로 뿌리면 마치 물에 젖은 듯 촉촉한 헤어로 연출해 줘. 특히 열과 햇볕에 강한 일랑일랑 오일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준다고 해서 여름에 추천하는 헤어 오일이야.


George : 머리를 포마드로 항상 정리하고 다니다 보니 포마드에도, 햇빛에도 머리카락이 금방 상해. 포마드를 바르기 직전에 모발 끝에 발라주면 오일이 모발에 코팅이 되어서 포마드 세팅력도 좋아지고 모발이 상하지 않도록 도와줘서 정말 좋아. 남자가 헤어 오일을 쓰면 기름져진다는 편견이 많은데 두피에 기름이 많은데도 워터리한 타입의 오일이라 끈적이거나 떡지지 않아서 특히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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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검게 타기 보다 빨갛게 익는 편이거든. 열이 엄청 많이 오르고 따가워지는데 가장 심한 부위가 바로 발이야. 여름만 되면 발이 아주 혹사당하는데 페디베어 알로에 프레쉬 밤은 사용하면 금방 열이 내려가서 스트레스까지 확- 풀리는 느낌이야. 수분을 공급하면서 멘톨 성분이 바로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니 발에 열이 많이 나는 타입이면 외출 전에 꼭 발라봐.


George : 원래 발에 열 이랑 땀이 많은데도 구두를 신은 채 업무를 하다 보니 발이 쉽게 피로해져서 발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는 쿨링 제품을 달고 살아. 그중에서도 페디베어 알로에 프레시 밤은 알로에 베라, 헤이즐넛, 멘톨 성분이 들어있어 바르는 즉시 발을 상쾌하게 만들어줘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 밤에 샤워를 마친 후 이 제품으로 마사지하면서 발라주면 하루 동안 묵은 피로가 다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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