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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치열했던 2무

조회수 2019. 10. 28. 12: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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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빠의 풋볼다이어리 10월 28일 자

동점을 만드는 이정빈의 원더골 / 후반 7분

종료 직전, 교체투입된 이선걸의 극장골! / 후반 45+4분

'비어있던 골문' 역전골 찬스를 놓치는 제리치 / 후반 39분

'역시 가을에 강한 인천!' 명준재의 극적인 동점골! / 후반 4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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