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그땐 그랬지.. 추억 소환하는 편지지 접기 2가지

조회수 2019. 11. 26. 14:00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편지봉투는 없고.. 그럴싸해 보이고는 싶고.. 그럴 때 자주 썼던 방법 다 rgrg?
종이편지, 요즘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진심과 정성을 담기엔 또 손으로 직접 쓴 편지만한 것도 없겠죠?
첫번째 방법
1. 편지지를 반으로 접어줍니다.
2. 다시 펼친 뒤,
3. 경계선에 맞춰 절반 부분을 삼각형으로 접어줍니다.
4. 나머지 절반은 반대 방향에서 똑같은 형태로 접어줍니다.
5. 아래쪽의 여분을 삼각형의 변에 맞춰 접어줍니다.
6. 반대쪽도 똑같은 방식으로 접어줍니다.
7. 방금 접은 밑변의 틈 사이로 반대쪽 모서리를 접어서 넣습니다.
8. 남은 쪽도 똑같이 끼워 넣습니다.
9. 꾹꾹 잘 눌러서 넣어주세요.
이렇게 첫번째 방법 완성! 참 쉽죠잉?
두번째 방법
1. 편지지를 세로로 길게 반 접어줍니다.
2. 다시 펼친 뒤, 경계선에 맞춰 반 접어줍니다.
3. 반대쪽도 똑같이 접습니다. 종이를 4등분하는 게 포인트.
4. 그중 한 쪽을 펼친 뒤,
5. 한쪽 귀퉁이를 편지지 라인에 맞춰 모서리가 닿도록 접어줍니다.
이렇게요!
6. 방금 접은 부분의 밑 꼭짓점이 위 꼭짓점에 닿도록 접어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7. 그 상태에서 4등분했던 부분을 다시 접어줍니다.
8. 지금부턴 백마디 말보다 위 사진을 참고하는 게 훨씬 쉽습니다!
9. 연달아 모서리에 맞춰 접어주다보면
정갈한 육각형 모양의 편지도 완성입니다!
이렇게 앙증맞게 편지를 접은 이유?
바로 선물상자에 쏙 끼워넣기에 제격이기 때문이죠.
마음을 더욱 꾹꾹 눌러담아 전하고 싶다면 오늘의 방법을 참고해보세요.

Copyright © 쉐어하우스& 하우스메이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