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최근 개인 SNS를 개설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중 단 하루 만에 팔로워 수 30만 명을 돌파한 이가 있다고...!

바로 배우 신민아와 6년째 알콩달콩 공개연애 중인~

배우 김우빈(김현중)입니다!

김우빈은 배우이기 전, 2008년 김서룡 옴므 쇼에서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잡지 맥심, W, 보그걸, 엘르걸, 맵스의 모델로 활약하면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188cm 큰 키와 강렬한 인상(공룡상) 그리고 로우톤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그는 KBS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죠.

그 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배우 김하늘의 제자로 열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강렬한 인상 덕분인지 대표작 '학교', '상속자들' 등에서 터프한 서브 남캐, 거친 반항아 역할을 자주 맡았죠.

승승장구하던 그가 영화 '마스터' 차기작 검토 중 돌연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죠.

건강을 위해 당분간 휴식을 가진 김우빈. 다행히 치료 시기가 늦지 않아서 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했었다고.

꾸준히 치료한 끝에 2019년 11월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하면서 공식적으로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처음으로 개인 SNS을 개설하게 되는데...

개설 2시간 만에 팔로워 수가 4만 명... 단 하루 만에 30만 명이 되는 기적이...!

건강 악화로 인한 긴 공백기 후 알린 복귀 소식인 터라 많은 대중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죠.

또한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우빈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출연을 확정 지으며 '4년 만의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다시 한번 복귀 축하드리며 배우 김우빈의 활발한 향후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