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최여진 탓에 키굴욕 당했던 어느 모델
조회수 2018. 12. 1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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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지난 9일, 배정남이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_SBS: 배정남, 20년 우정 죽마고우와의 만남 ‘친구야!’
그가 고3때 전교 1등으로 취업을 간 사연과 공장에서 힘들게 생활비를 벌었던 과거사를 고백해 '미우새' 어머님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평소 카리스마 넘쳤던 배정남에게
그런 뼈아픈 과거가....ㅠ
그래서 오늘도 '타임머신'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봤습니다..
배정남의 과거로 gogo!
스무 살, 옷가게에서 일하고 있던 배정남은 우연히 배우 김민준이 손님으로 오며 그의 인생이 180도 달라지게 됩니다.
김민준 : 혹시 모델 해볼생각 없어요?
배정남 : 모델이 뭔데요?
배정남 : 모델이 뭔데요?
2002년 그는 178cm의 모델 치고는 작은 키로 패션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매니저와 소송 문제로 모델일을 잠시 중단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인터넷 쇼핑몰을 내놓게 됐습니다.
이후 류승범의 제안으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MBC: 배정남, 패션 하나로 전 세계 클럽 정복한 사연은?!
#예능신성 #등극
칠전팔기 오뚝이 같은 인생을 산 배정남.
앞으로 꽃길만 걷길 '타임머신'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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