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좀처럼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류시원이 드디어!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류시원이 KBS2 드라마 '영혼 수선공'에
우정 출연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류시원의 특급 카메오는 '영혼 수선공' 유현기
PD와의 친분으로 성사되었다고 하네요!

"시청자 여러분을 다시 만난다는 마음에
설렌다"며 복귀 심정을 전한 그.

약 8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

류시원의

韓·日을 휩쓸던 그때 그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GO GO!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드라마 '느낌'으로 단숨에 청춘스타로 등극!

#청춘스타_외모_클래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일본에 진출하며
'1세대 한류스타' 주목을 받았는데요.

미소년 이미지로 여심을 들었다 놨다~

일본에서 1만 7천 명이 넘는 관중 앞에서
공연도 하고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듯)

드라마 촬영 현장까지 수백 명의
일본 팬들이 찾아오기도 했다는데요.

☆내가 바로 원조 한류스타☆

최근에는 연기보다 카레이서 활동에 집중하며

카레이싱 팀 감독 겸 선수로
서킷에서 포착된 근황이 더 많다는 요즘!

한국에서는 드라마 '굿바이 마눌' 이후
약 8년 만에 연기 복귀인데요.

이번 특별출연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