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이 앓고 있다고 털어놓은 불치병은?
조회수 2019. 12.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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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가수 김완선이 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순간 덜컥!
"2020 트렌드 세터가 되고 싶다"며 '언니네 쌀롱'을 찾은 김완선의 깜짝 고백에 출연진도 일순 긴장했는데…
그 병은,
바로… 게으름병!
화장이 귀찮아 얼마 전
눈썹 시술까지
해버렸답니다.
놀랐잖아요!!!!!
그렇게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든 뒤 김완선은 변신에 성공했는데요, 앞으로도 이렇게 좀 꾸미고 다니세요!
20년 넘게 40kg대 몸무게 유지 등 젊게 사는 비결은 '일'이라며, 죽기 전날까지 일하고 싶다는 김완선.
하지만 "'김완선' 하면 사람들이 모두 80년대로 돌아간다, 과거에 묶인 느낌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어쩌죠? 저희도 거기에 포함되는지라… TT
그래도 예쁜 모습만 담을…게요
그 시절의 김완선을 찾아
★타임머신, 출발!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댄스 실력에 데뷔하자마자 '한국의 마돈나'로 불렸답니다.
열일곱 살 어린 나이와 범상치 않은 눈빛도 큰 화제. '네 눈이 더 무섭다'라는 우스개가 유행하기도.
가을도 끝나고 해서Ⅰ
무대 위 '포커페이스'의 카리스마와 달리 무대를 내려오면 그냥 10대 소녀.
으쓱으쓱.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에 들어왔습니다!
겉절이에 수육 먹는 날.
MBC: 2019년 버전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트렌드 세터가 되고 싶다'고 했지만 이미 수많은 아이템을 유행시킨 '트렌드 리더'.
찣청과 레깅스, 란제리룩의 원조. 페도라와 크롭티, 민소매 레이어드 패션도 유행시켰답니다.
손담비보다 '의자춤'도 먼저?
오고무 의상이 이렇게 매혹적이었던가요?
흔치 않은 정장 패션은 차분한 듯 고혹적.
그래도 '김완선'하면 프리스타일!
가을도 끝나고 해서 Ⅱ
이제 연애도 귀찮다는 김완선, 게으름병이 그쪽까지? ^0^ 그래도 무대에서는 여전히, 누구보다 뜨거운 '디바'랍니다!
MBC: 김완선 (Guitar : 이찬용) - 이젠잊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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